- 강동구립 강일도서관 "독서디베이트지도자 기본 과정" 제5강

- 여는 날 : 2017년 6월 8일 (나무날 이른 10시-1시)

- 참석자 : 15명

- 길잡이샘 : 장현주(해오름디베이트 전임강사)

- 주제 :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실전


수업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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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을 시작하니 조금씩 감이 잡혀서 다행입니다.

갈 길은 멀어보이지만 차근히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 박주현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실제 토론을 해보니

몸으로 느끼게 되네요. 쫌 부끄럽지만 많이 성장했습니다. - 김민옥


토론하는 것을 심사해보니 토론 형태가 정리되어 이해가 되었다.

복습, 숙제 열심히 해야겠다. - 이은영


첫 토론, 생각보다 다들 너무 잘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찬성 팀은 장황한 설명에 조금 헷갈렸고,

반대 팀은 너무 간결하여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 김하영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를 실제로 해보니

교차질의에 대한 많은 자료가 필요하고,

질문에 대해 명확히 답을 제시해야 하는 것 같다.

논리적으로 말하기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 - 이현진


직접 퍼블릭 토론을 해보니 글쓰는 것보다 토론이 훨씬 어렵다는 것으

알게 되었습니다.

토론,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 김세희


너무 떨리고 부끄러웠지만 많은 것을 배워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아직도 떨리고 정신이 없는데 에세이~ - 정수연


수업 시간 중 페이지 알려주시고 설명해 주신 뒤

또 다시 다른 페이지 넘길 때 좀 여유주세요. 정신 없어요.

토론하신 분들 고생하셨네요. - 박선경


호기롭게 숙제하겠다고 했다가 개요서, 입론서 써보다 좌절했습니다.

제가 이 강좌를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김소진


실전을 통해 디베이트 시 순발력, 논리있게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 배지선


실전하는 쌤들이 대단해 보였고, 너무 어렵다. - 최은숙


오늘 토론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가요!ㅋㅋ

아직도 많이 어렵지만 조금 똑똑해진 느낌!! 담에 또 뵈영 - 진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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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서와 입론서를 내드릴 때까지만 해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세상에나 어찌나 꼼꼼하게 잘 작성을 해오셨던지

강사가 감동 받았답니다.

처음 접해 본 디베이트 실전이라 다소 막막하기도, 생소하기도 하셨겠지만

첫 토론을 통해 많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즐겁게 가기로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