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  암사도서관  "독서디베이트지도자 심화 과정" 제4강

여는 날 : 2017년 6월 1일 (나무날 이른 10시-1시)

참석자 : 15명

길잡이샘 : 이성희(해오름독서디베이트전임강사)

주제 : CEDA 토론 논제 이해와 논점 분석하기



오늘 또 새롭네요. CEDA 토론의 정의를 이해하기까지 가는 과정이 오늘 수업내용인 것 같아요.

결국, 디베이트 교사의 길이 멉니다ㅠ 아직도 CEDA 을 알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 쌓여 갈수록 경험치가 높아지고, 수준이 올라갈 수 있는 나 자신을 기대해 봅니다.  강사님 오늘 처음인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다음 차시를 기대합니다. 미리 예습하고 올게요 꼭! - 원미옥


다양한 예시와 매체로 수업에 몰입할 수있게 차분하게 수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강의 자료를 준비해 주셔서 즐겁고 흥미롭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실습정보를 전달해 주신건데 선생님께 부정적인 반응으로 비쳐졌을까 염려되고, 실습에 대한 수강생들의 마음을 도서관에 잘 전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이번 시간은 더 보람이 되네요.

특히 언론이 편파 보도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알게 되었네요.

좀 더 찾아보 습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정보를 습득해서 토론이 더 깊어지는 거겠지요.

토론하는 다음 주! 기대하겠습니다.  -강문채


수업에서 벗어나는 질문은 다수의 수강자를 위해 적절히 잘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여주


미디어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책, 신문 등 다양한 자료를 정해서 깊이 있는 내용까지 짚어보는 기회가 좋았습니다. 토론을 위한 준비가 아닌 내 관점을 갖기 위한 토론이 되는 게 중요하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 정나아


학습도서를 읽어오지 못해서 선생님께 죄송하네요. CEDA토론의 내용보다는 미디어를 주제로 정보 전달이 많았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 태지원


CEDA 처음 접해봄. 아직은 어렵다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아이들에게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자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은숙


많은 자료를 읽고 다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도 좋지만 팁별로 토의해보는 시간이 직접해볼 수 있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분석하는 방법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은경


명확한 질문으로 서로 이야기하면서 이해하는 시간이 없어 아쉽다. 책을 미리 읽고 왔음에도 어렵다.


독서 디베이트 과정에서 독서에 대한 부분이 깊게 이루어져야 함에 공감합니다. 책에 대한 깊은 이해, 폭넓은 시각을 갖기가 개인적으로 힘든 부분인데 조각조각 자세히 전달하셔서 좋았습니다. 조별 이야기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유신


오늘 교육과정은 아니지만 실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서로의 의견을 선생님께 전달하는 시간속에서 내가 이 과정을 접하지 못했다면 하지 못했을 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일을 경험했다. 감사드린다^^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발문하는 방법을 깊이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강생들이 쉽게 CEDA 토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수고하셨어요~  이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