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제목 : 인성돌봄전문가 제5강 

여는 날 : 2017년 8월 14일 (달날) 이른 10시-1시  20명 참여

길잡이샘 : 박형만 (해오름평생교육원 으뜸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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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실 하나로 선생님들과 더 친해진 날
이런 교육을 원했나보다.
몸이 미친듯이 웃고있다.
-임현*

노는게 제일 좋아~♪♪
역시나 놀이는 잠자던 제 감각을 깨워주더군요.
여럿이 함께 하는 놀이의 즐거움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장현*

어렸을때 했던 전기놀이를 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수업!
감사합니다.
-김기*

오늘도 잔잔한 흐름속에 수업은 물 흐르듯이 흐른다.
자연스러움과 잔잔함 속에서도
자연의 감성은 채워질 수 있다.
-조은*

몸놀이를 하면서 굳어진 몸의 감각을
약간이나마 되살려보는 체험을 해 볼 수 있었다.
-김미*

어릴적에 놀던 전기놀이 다시 하니 참 재미있었습니다.
뒤로 손을 엇갈려 풀기를 할 때 못 풀어서 아쉽네요.
실을 주고 받으며 소개하고 소감 말하기 활동도 즐거웠고
귀담아 듣는 태도를 가르칠 때 활용하기에 딱이라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희*

오늘 서로 손잡고 일어서는 놀이를 통해서
이웃이 나를 일으키고, 내가 이웃을 일으킬 수 있다는
협동의 원리를 배운 것 같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소개 할 때도 실풀기와 실감기를 통해 집중해서 
내 이웃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두가지 놀이를 통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문미*

오랫만에 몸을 움직이는 놀이를 하고 나니
참 즐겁고 기분도 좋아졌다.
어른들도 이렇게 즐거운데
아이들이 이런 놀이를 통해서 
더 많이 웃고 행복해하는 세상이 되면 참 살맛 날 것 같다.
-안의*

몸으로 하는 활동.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실로 연결하는 우리들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슈타이너 학교 영상은
우리 교육에 필요한데 너무 요원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와 활동 고맙게 배웠습니다.
-장숙*

노래로 시작하는 수업은 역시나 좋네요.
다같이 손을 잡고 돌아보기도 하고
짝꿍이랑 꼬인 손을 풀어보기도 하면서 몸을 움직이니
머리를 쓰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항상 새로운 감각을 써보고 느끼고 깨우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실타래를 서로 주고 받으며 관계속에 있는 내 자신을 찾아보았습니다.
-최혜*

몸의 감각을 느길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감각이 연결되어서 여럿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체험은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이경*

몸으로 움직이고 손잡고 활동하며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
이같이 아이들을 대할 때도 서로를 느끼고 바라보고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미*

나도 이렇게 즐거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즐거워할까.
몸의 움직임이 얼마나 중요한 활동이고 공부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회차가 거듭할수록 즐거운 마음으로 올 수 있는 소중한 시간.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마다 좋은 에너지 받고
일주일 또 잘 지낼 수 있는 힘을 얻고 간다.
-신혜*

즐겁게 배운 점: 몸으로 활동하며 사람들 이야기 들어서 다정했다.
아쉬운 점: 적응이 늦어서 이제 안착한 것 같은데 박형만 선생님은 충분히 못 만난 것 같아 아쉽다.
질문: 흙을 빚을 때, 팔꿈치 붙이는 이유. 자유 주제로 빚을 때도 손끝으로만 하는가?
-정수*

감각=삶.
느끼고 표현하고 행복해하는 시간.
한바탕 웃어보며 다른 분들을 알아가는 수업이었어요.
우리나라 교육과 슈타이너 교육이 확연히 다르지만
우리나라 교육에도 변화가 생기길 빌어봅니다.
-전정*

체험을 통하여 나의 현재 모습을 바라보게 되고,
문제 해결력, 협동심 등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실타래를 통하여 혼자가 아닌 서로가 연결된 존재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국 슈타이너 학교 동영상을 통하여
교사의 존중자세가 필요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권미*

활동부터 이어졌는데 절로 어릴적 손잡고 했던 전기놀이며
몸을 움직여서 서로 손잡고 한 활동이 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실을 주고받으며 더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친근해진 느낌이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여준 화면속 아이들의 모습이
여기 한국의 아이들과 너무 달라서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계속 기대되는 강의입니다.
-우영*

놀이 수업을 유아 단계, 초등 저학년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아쉬워요.
다시 한번 아이들은 뛰어놀아야 함을 느낍니다. 

몸놀이 손을 잡고 손에 베어나는 땀
불쾌함이 아닌 정겨움을 맛보았다.
-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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