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호 주제수업은 ‘인류의 민낯, 우리 사회의 민낯’입니다. 개척과 정복이라는 미명 아래 주류세력이 이질적이라고 규정한 인간, 동물, 생명들을 짓밟고 야만시해 온 인류의 부끄러운 역사를 되돌아보는 글들을 실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뻔하고 교훈적으로 다루기보다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텍스트를 선정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스스로 주제에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배워서 남주자 2023년 4월호
주제수업: 인류의 민낯, 우리 사회의 민낯
레이 브래드버리, 《화성연대기》 중등 수업 사례 I
화성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이 책에서 시작되었다
《화성연대기》 중등 수업 사례 II _ 〈달이 변함없이 밝게 비출지라도〉 찬반 토론
피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한 번은 불러보았다》,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선량한 차별주의자》 외
한국 사회 인종주의와 혐오의 역사
윤여림, 《롱과 퐁은 지구인이 될까요?》 초등 수업 사례
우리 안의 편견과 차별 찾기
사키, 〈토버모리〉 수업 사례
다른 존재의 눈으로 인간 바라보기
밀드레드 테일러,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열두 살, 내 외침을 들어 줘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자유라는 이름의 감옥
한가득 책꾸러미_ 초등
《쓰레기 위성의 혜나》 외
한가득 책꾸러미_ 중등
《유인원과의 산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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