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2003/10/23-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조회 수 5074 추천 수 0 2004.07.08 10:14:56
해오름 선생님들과의 만남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본질적인 것에 대해 함께 공부하며 생활의 한계를 많이 뛰어넘었던 것 같습니다.(굉장히 개인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라 궁금해도 넘어가겠습니다.)

지금도 강의시간 받았던 께달음과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객관화 하려면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럴 기회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선생님들과의 만남은 동그라미(쉘 실버스타인의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가 만났던 의미들처럼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기억하기에는 짧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인데요,혼자서 훈련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더 깊이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훈련하고 싶습니다.

대전"대중매체활용 논술지도사"
수료자 김여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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