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빈의 서양고전 껍질깨기』 출간기념
7월 배남 공개강좌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그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읽을 것인지, 그리고 과연 쓸모가 있는지에 대한 언명은 거의 없는 듯합니다. 아이들과 고전을 함께 읽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그것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여는 날: 7월 9일(흙날) 이른 10시~12시 30분
* 강사: 김태빈 | 한성여고 교사, 『배워서 남주자』 고정필진
* 수강료: 1만원 / 『배워서 남주자』 정기구독자 무료
* 신청방법 : 02-2679-6270~2 로 전화접수 주세요.
성함, 전화번호, <배워서 남주자> 구독여부를 알려 주세요.
* 강좌 당일 구독신청 하셔도 무료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1. 고전은 쓸모가 있는가.
우리가 생각하는 고전은 무엇인가?
고전의 효용은 무엇인가?
고전의 쓸모는 실용적인가?
2. 고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주인공 - 『이방인』(알베르 카뮈)을 중심으로
작가 - 『인간의 조건』(앙드레 말로)을 중심으로
당대현실 - 『걸리버 여행기』(조나단 스위프트)를 중심으로
3. 고전 교육의 실제
독서기록장 지도
논술과의 연계
에듀팟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