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활동지역, 분야) 

 김경희(서울 송파, 초등, 중등독서 논술)

 

●해오름과의 인연

 해오름에서 첫 강의를 받은게 2012년 9월이라 만2년이 되었네요.

초등 논술만 운영하다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중등이 되면서 중등논술강의를 처음 수강했어요.

마니쌤과 도반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치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물안 개구리같은 제 모습이 부끄러워 급하게 고등논술, 초등논술, 심층독해, 통합역사, 디베이트, 기출논제 해제까지 쭉 강의를 들어 왔어요.

해오름 강의를 2년 가까이 접하면서 그동안 산만하게 흩어졌던 생각들이 구심점을 찾는 듯했고,

그동안 갈망했던 논술 교육 방향이 차분히 자리를 잡아가는 듯해요.

더불어 제 삶의 방향이나 목표도 조금씩 구체화되어 안정을 찾게 되었어요.

이쯤에서 교사회가 조직되어

이제는 혼자가 아닌 연대가 마련되니 더욱 든든합니다.

  

●교사회에 바란다

반갑습니다. 교사회를 조직하고 이끌어가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편한 만큼 누군가가 힘들었을거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우리 모임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날이 오겠지요.


●교사회 회원들에게 인사 한 마디

반갑습니다. 김경희입니다. ~~~

좋은 선생님들과 의미있는 만남과 배움 그리고 나눔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쁩니다.

미력하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좋습니다.

이 모임이 쭉~~~~~~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