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한 해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해오름이 스무살을 맞이한 해이기도 하고,

해오름 평생교육교사회가 창립된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해오름 평생교육교사회에서는

12월 19일 쇠날 늦은 5시부터 9시까지

해오름 공간에서 함께 저녁을 나누고 서로 인사하며 새 해를 맞이하려는

"해넘이" 모임을 가집니다.


교사회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일년 간의 교사회 행사들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식사는 준비되어 있으니 각자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나눌 술 한병과 안주 한 가지씩 들고 오셔서

소박하지만 따뜻한 자리 마련했으면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소중한 시간 내어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