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회 알림터
해오름평생교육교사회 실천 윤리
1. 해오름평생교육교사회는 교사 상호간 관계망을 형성하고 개별적 교육성과를 한 울타리에 엮어 내어 서로에게 깊은 도움을 주고받는데 있습니다. 또한 “배워서 남주자”의 해오름 교육철학에 내재된 “나를 살리고 너를 살리며 서로를 살리려는 공동체적 살림교육”을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각각의 교육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구체적 수업안으로 체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생교육영역 및 교육예술영역에 해오름살림교육을 확산시키고 “배워서 남주자” 교육철학을 실천하는 데 그 의의와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사회 회원은 이를 실천하는데 진심을 다합니다.
2. 해오름평생교육교사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여 정부 및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각 지역 도서관, 서울· 경기 지역 혁신학교를 비롯한 초-중-고교 방과 후 교실 등에 해오름교육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이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평생교육현장에서 개별적으로 고립분산적인 교육활동을 수행해 왔던 교사들이 해오름교사회 이름으로 정체성을 공유하면서 사회교육 및 교육예술영역에 해오름 평생교육 씨앗을 뿌리고 가꾸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교사회 회원은 이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3. 해오름평생교육교사회는 연구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사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참된 교육과 삶의 공동체성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해 내는 과정에서 우리 교육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특히 제도교육에 내재한 경쟁중심의 교육적 문제와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중심의 협동적이며 상생적인 진정한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사회 회원은 이를 실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