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 실전과정 2기

13차시(1월 11일) & 14차시(1월 18일) 수업 요약


<마음 열기>


유리드미


노래배우기


바람 바람 부네

겨울 바람 부네

깊은 산골에도

넓은 들판에도

겨울 바람이 불어오네요


겨울겨울 햇살

밝게 비쳐 오네

작은 연못에도

넓은 바다에도

겨울 햇살이 비쳐 오네요


<글쓰는 것은 모험이다. >


작은 나룻배를 타고 함께 떠나는 모험

첫 번째 섬- 돋보기의 섬

두 번째 섬- 근육짱짱 섬

세 번째 섬- 노래하는 카나리아의 섬

네 번째 섬-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박사의 섬

다섯 번째 섬- 귀없는 난쟁이의 섬


돋보기의 섬

가운데 하트모양이 있는 콩을 관찰하며 직접 글을 써 보았다. 

수업의 예

나무토막 관찰하기 : 촉각 사용

맘에 드는 나무토막을 고르고 관찰하고 어디에 살았던 어떤 나무일지 상상하기. 

저학년은 꼼꼼하게 그리기, 전체모습 그리기를 하고

무엇을 잘하는 나무일까? 이 나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질문을 던진다

고학년은 관찰글쓰기를 한다. 

Text :  파브르 식물기(고학년) 나무 또는 바람의 소리(저학년)

글쓰기 : 이 나무가 1년을 지낸 이야기. 글의 서두는 ‘나는 나무입니다’

스토커놀이

드라큘라 놀이 해보기

Text : 선생님 우리얘기 들리세요?(6학년), 5학년 5반 아이들


2. 근육짱짱 섬

1분간 엎드린 후 1분을 가장 맞게 맞추어보고, 그 동안 느낀 촉감, 내 행동, 들리는 소리, 내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들, 다른 친구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을 때 마음 들..

수업의 예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있었던 일 쓰기

눈뜬 후 ~ 현관문을 나섰을 때까지의 일 쓰기 

풍선껌 불기 놀이 : 미각을 다이나믹 하게 느끼게 하는 소재

껌을 나눠주고 냄새 맡고 연상되는 것 생각하고 한겹한겹 껍질 벗기고 보이는 것 얘기하고 풍선불 때 터질 때 소리 등을 적기 

현관, 마루, 부엌…마다 자기가 개인적으로 기억하는 일들이 있다. 

이 안방에서는 무슨 일이 있는지 자기의 기억을 쓴다. 

나의 이야기, 가족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다. 


EX>

나에게는 잔소리를 하는 엄마가 있습니다. 

잔소리를 하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

나에게는 뚱뚱한 엄마가 있습니다. 

뚱뚱한 엄마에 대한 이야기

나에게는 가끔은 친절한 엄마가 있습니다. 

친절한 엄마에 대한 이야기


등을 열 줄 정도 써 본다. 


뒷 이야기 쓰기 좋은 책 : 길 모퉁이 행운돼지. 


3. 노래하는 카나리아의 섬

긴글 쓰기를 확~요약시켜 짧은 글로 표현하는 과정

시지도 후 시 쓰고 세코렐 하기 

아이들에게 좋은 시는 아이들이 쓴 시다. 

아무도 부르지 않은 진심이 담긴 나만의 노래가 시다. 

섬세하게 쓰는 학습효과가 온다. 


선생님 코멘트:

시집을 먼저 읽힌다. 

문학동네에서 나온 아이들이 쓴 시. 

마음에 드는 시를 찾아서 시 공책 만들고 다섯편씩 옮겨오기를 시킨다. 


자연의 공간을 찾아놓고 이야기. 

가서 앉혀놓는다. 

눈감고 5분 이상 있게 한다.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글로 쓰게 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10분간 앉혀놓는다. 

그리고 1미터씩 떨어뜨려 앉혀놓는다. 


높은곳이라면?

아이들이 살고 있는 도시와 내려보는 도시가 다르다. 

도토리 줍고 도토리에 대해서 시를 써보자. 

정릉?

앉아봐라 생각이 떠오를꺼야. 


고학년들은 운율이 있는 글을 쓰고

5,6학년은 은유, 직유, 의인 이 나옴. 

그것을 학교에서 배우기 때문에 의인법 가지고 쓰는 법을 가르친다. 

시조는 나무막대 두들기면서 걸으면서 우리나라 유명한 시조를 외우면서 운율을 익히고 쓰기 


독서력 키우기 좋은 책 : 우주목욕선 푸른 고래호

바너비의 아주 특별한 세계 일주


기타 시 활동 

작은 종이 30장을 나누어 주고 한 문장을 완성하되 한 카드에 하나의 단어를 쓴다. 

(야외를 돌아다니거나 하면서 하기 좋은 수업, 보이는 것을 다 적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