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역사논술 나눔터
조선시대를 알아가면서 마음이 안타깝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당시 힘든 삶을 살아내야 했을
민중들의 고통을 떠올려 봅니다.
-정혜정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지금의 상황과 비교하고
오류를 줄이자는 의미가 있을건데...
그닥 변하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네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박윤경
무능한 정권이 초래한 역사적 결과에
많이 답답하고, 화나고, 또 두려웠습니다.
과거의 그 끔찍한 역사가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조정은
이순신 일화에 대해 몰랐던 이야기를 알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통합 역사 논술 시간입니다.
-송은미
아픔의 시대를 가까이 들여다보며
현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잘 살아나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은
소개해 주시는 책들을 더 읽어보고 역사 감각을 키워야 겠습니다.
역사와 함께 울분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직 강 건너 불구경 입니다.
지금도 계속되는 부조리에 대한 허무함일까요?
-심은경
수 백년 전의 시대적 아픔이
비단 그 시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현실이
유독 씁쓸하게 느껴진 수업이었습니다.
-박수현
숨이 찹니다.
조선 중기의 전쟁사를 보면서
순간 순간 역사의 기로에 서 있던
영웅들과 백성들의 고통스런 삶이 느껴져서
이 맑은 하늘볕이 어두워집니다.
-황봉희
핑계로 어제 정말 두어 시간 밖에 못자서
힘들었는데 재미없어서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역사의 아쉬운 부분을 만나면서 통탄합니다.
나의 삶도 아쉬운 부분이 없기를-.
-이재원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은 책을 읽으며 참 재미없다고 느꼇었는데 수업을 듣고 나니 아하!! 했답니다.
이순신을 제대로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조선 중기는 많이 암울하네요. 앞으로 수업할 조선 후기는 더욱 그렇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