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와 가까워 올수록

안타까움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에 복잡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종은


쥘베른의 책을 단순히 꼭 읽어야 할

책으로만 인식하고 있던 제 무지가

새삼 더 부끄러워진 시간이었습니다.

-박수현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

유럽 혁명사를 통해 빛과 어둠에 대해

골똘해지는 마음입니다.

제국 주의와 식민지를 통해서도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상황을 되새겨보게 됩니다.

현대 유럽의 역사가 되었을 옛 유럽의 역사~

-정혜정


산업혁명, 시민혁명, 80일간의 세계일주까지~

제 뇌의 용량을 초과한 느낌입니다^^

혁명으로 인한 숱한 살상은 끔찍했고(과연 그래야 했을까..?)

유럽의 서구 중심의 세계관은 씁쓸했습니다.

'신사의 나라' 영국을 다시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조정은


우리의 시각이 여러면으로

사대주의'적'이었음을 느끼는 수업이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가진자들은 끝없이 가지려 하는

건전하지 않고 비정상적인 똘끼가 있는 것 같다.

-이재원


'재밌고 흥미로운 역사' : 수업 중 느낌

돌아가면서 혹은 오면서 = '할 일 많구나!'

오늘도 열강의 진수를 보여주신 선생님 감사해요

-국세현


학창시절 '그날의 혁명'을 외쳤던 일인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다시 접한 혁명 등의 유럽 이야기는

그 시간을 억울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오늘 다시 새롭게 정리하는 시간이 소중합니다.

3시간 넘게 애쓰셨어요

감기 빨리 나으시고요~

-박윤경


정말 빨리 달려왔네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처럼 아이들의 글에

생생함이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저부터 생생해져야겠지요?

오늘도 참 고맙습니다 ^^

-심은경


혁명을 지나왔다.

자본주의에 이르렀다.

혁명의 결과물, 자본주의.

자본주의는 또 다시 혁명을 부르고 있다.

-황봉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