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역사논술 나눔터
16강 : 약육강식의 시대
1. 제국주의와 1,2차 세계대전
- 필독서 : 엄마의 역사편지2(p146~193), 세계사 오천년2(p94~97, 122~125, 142~145)
- 학습목표 : 제국주의와 1,2차 세계대전의 본질에 대해 알아본다.
- 서구 제국주의의 정치, 경제적 배경을 알아봅시다.
① 산업 혁명 → 자본주의 → 제국주의
② 선발 자본주의 국가 : 영국, 프랑스 (혁명을 통해 먼저 정치적 안정 찾았기 때문)
후발 자본주의 국가 : 독일, 이탈리아, 일본 (국가 주도적 경제 개발)
- 그 당시 중국의 모습은 어땠나?
① 아편전쟁(1842년) : 영국은 면을 수출, 중국은 차, 도자기, 비단 등을 수출, 영국의 막대한 은이 중국으로 흘러들어가자 영국이 아편을 팔아 일으키게 된 전쟁, 이후 난징조약이라는 불평등 조약을 맺게 되고 홍콩 뺏김, 항구 5개 개항
② 종이호랑이 : 중앙집권체제가 너무 빨리 이루어져 자신이 최고라는 중화사상에 빠져 남의 것을 받아들일 생각 못함, 자본주의 무역에 대한 몰이해
- 그 당시 일본은 메이지 유신(1868년)으로 인해 어떤 변화를 겪었나?
① 정치 : 기존 쇄국 정책에도 불구하고 에도 막부시대부터 나가사키 항은 열어놓고 좋은 것 받아들였었음, 영국의 입헌군주제 따르지 않고 중앙집권제 실시, 이후 군국주의로 발전
② 경제 : 근대적 산업화
③ 교육 : 전 국민의 의무교육
④ 군대 : 3년 징병제
⑤ 세금 : 모든 계층의 의무화
- 일본의 제국주의와 우리나라 식민지화의 상관관계는?
① 일본내의 분열 - 개화파, 수구파
② 국내 불만 세력 밖으로 분출 - 이토 히로부미의 정한론
③ 후발 자본주의 국가로 원료 시장 확보하길 원함
④ 식민지 한국을 포악하게 다룸 - 조선에 대한 열등감과 식민지가 조선뿐인 것 더해짐.
- 지도 위에 각 나라가 차지한 식민지 색깔별로 표시해 보고 지도의 제목을 붙여봅시다.
- 1차 세계대전의 원인과 결과를 알아봅시다.
① 근본적 원인 - 더 많은 식민지를 확보하고자
② 계기 :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 청년에게 총 맞음
③ 양상 : 선진 제국주의 vs 후발 제국주의
④ 결과 :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이 많은 전쟁 배상금 물게 됨
- 2차 세계대전의 원인과 결과를 알아봅시다.
① 원인 : 막대한 전쟁 배상금과 미국발 경제 대공황으로 설상가상의 상황이 된 독일의 폴란드 공격
② 양상 : 사회진화론 퍼뜨리며 유대인 학살
- 독후 활동 : 19세기 말의 영국 수상인 세실로즈의 말을 읽고 식민지 백성의 입장에서 반론을 써 봅시다.
2. 빼앗긴 나라, 짓밟힌 사람들
- 필독서 : 한국사 편지5 (p8~153)
- 학습목표 : 나라의 의미와 나라를 찾기 위한 노력들 그리고 끌려가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본다.
- 일본의 조선 침략 과정은 어땠나요?
1876년 강화도조약 → 1905년 을사늑약 (외교권박탈) → 1910년 일제강점기
- 을사늑약을 맺을 당시 국제 정세와 결과를 알아보자.
① 정세 : 영국은 영일조약, 미국은 카스라태프트 밀약을 맺고 러시아 견제하기 위해 일본 지지함.
② 결과 : 1906년 헤이그특사파견, 고종 폐위, 군대해산, 이범진 자결, 민영환 죽음
- 한일 합방 후 일본의 만행은 어땠나?
① 경복궁 앞 총독부 건물 짓기
② 식민지 교육 강화를 통해 역사 왜곡, 민족의식 약화시킴
③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기존 미등록 농지 40%가 일본 대지주에게 넘어감, 많은 문맹 농민이 소작농으로 전락, 지주의 횡포로 만주 땅으로 이주하는 사람 많았음
- 나라를 찾기 위한 노력들은 어떤 것이 있었나?
① 의병활동(이인영, 최익현, 신돌석)
② 독립군(김좌진, 홍범도)
③ 애국 계몽 활동 (안중근, 국채보상운동)
④ 1919. 3. 1 운동 - 상해 임시 정부 수립하는 밑바탕이 됨
* 한계 : 무장투쟁 단체와 애국 계몽 단체가 따로 행동하며 힘을 합치지 않음, 나라의 정규군도 없었음.
- ‘나라’라는 개념은 어떤 의미가 있나?
① 없어져야 소중함을 알게 되는 존재
② 울타리, 보호막 역할
- 끌려가는 사람들을 자료를 통해 살펴보자.
① 조센징(일본에서 조선인 부르는 말)
② 까레이스끼(러시아에서)
③ 애니깽(멕시코에서)
- 어둠을 밝히는 사람들에는 누가 있었나?
윤봉길, 방정환, 이회명, 손기정 등
- 민족을 팔아먹은 사람들(친일파)에는 누가 있었나?
종교계(최린), 경제계(박흥식), 언론계(김성수), 교육계(김활란)
- 어쩔 수 없었다는 친일파의 변명을 비판해 봅시다.
- 친일파가 지금도 존경받는 인물로 남아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반민특위까지 만들었지만 친일파 처벌을 반대한 정치가 때문에 제대로 처단하지 못함
- 독후 활동 : 자료읽기, 정신대 할머니께 편지쓰기, 수요집회 참가해보기
3. 동화로 본 일제 강점기
필독서 : 마사코의 질문
학습목표 : 일제하 사람들의 모습을 여러 측면에서 다른 이야기를 읽고, 마사코의 질문에 대해 생각해본다.
<꽃잎으로 쓴 글자>
- 일제하의 학교의 모습은 어땠나?
① 조례, 종례, 교단, 일장기, 반장 등의 용어 씀
② 아침마다 황국신문서사 읽고 외우게 함
- 위반이라는 나무패의 의도는 무엇일까?
조선어 말살, 학생들 간의 불신과 분열 조장
- 한 민족에게 언어가 갖는 의미는?
정체성, 동질감을 느끼게 함
<방구아저씨>
- 중요 단어로 일본의 잔인한 모습 파악해 보자.
공출(뺏어감), 징병(군인으로 끌고감), 징용(일꾼으로 끌고감), 불령선인(일본 명령 안 들은 사람), 조센징
<꽃을 먹는 아이들>
- 왜 조선인이 일본에서 살게 되었나?
징용, 징병으로 끌려감
- 지독한 차별과 멸시 당함
- 이야기의 배경이 된 사건(관동대지진)과 학살당한 조센징
- 선량한 이웃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해 질 수 있나?
정부가 조선인에 대한 헛소문 퍼뜨리니 집단광기 보여줌
<남작의 아들>
- 내선일체란?
조선과 일본은 하나다.
- 친일파의 변명
- 조센징이 조센징 욕하기 등
<긴하루>
- 용서할 수 있을까? 용서하는 것이 맞을까?
용서라는 화두가 유행하게 된 데 대한 배경 (뉴라이트)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과 ‘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과거를 잊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말
<마사코의 질문>
- 일본의 이중성이란?
- 가해자 입장의 침묵은 무엇을 의미할까?
조영은 샘 ~~
딱 적당한 요약입니다
핵심만 잘 추려서 써 놓으셔서 수업에 참여하신 분들은 다시 떠올리기 좋구요,
수업을 아직 안 들으신 분들은 궁금증이 적당히 생길 만한 수준입니다^^
이제 수업도 거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
변함없이 열심히들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수업이 끝난 후 무언가 정리 되어 남아야 할 텐데 하는
염려가 조금 들기도 합니다.
제 수업을 바탕 삼아 선생님만의 수업안이 만들어 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