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의 아픔이 느껴지는 수업이었습니다.

전태일, 임수경 그들의 모습에

깊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조영은


다시 한번 생각에 잠기게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균형있는 시각을 위해 고민하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종은


분단 조국에서 살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 가슴 아픈 날이었습니다.

이제 2강 남았네요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조정은


70년대 전태일이 있었다.

89년 임수경이 우리 곁으로 왔다. 통일을 외치며.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흘렀다.

"길이 없는데...

길을 만들어 줘야 했다"

판문점 경계선을 넘어서는 그녀!

-황봉희


인물 현대사를 통해 임수경씨의 방북 당시 모습을 다시 보니,

그 어린 나이에 당찬 모습과 통일에의 의지를

여린 여성의 몸으로 보여준 점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박수현


임수경씨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녀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열정을 본 받고 싶네요

가슴 뜨거운 역사 수업시간입니다.

-송은미


임수경. 저를 울리네요.

젊고 밝고 건강한 미래를 외쳤네요.

젊음은, 미래는 임수경 같아야 겠네요.

-심은경


지구촌 유일의 분단 국가에 살고 있음이

가슴 저리는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뼈저리게 우리 민족이 실감하고 들여다 보아야 하는

현실인데도 우리의 의식은 어느 자리에 서 있는 걸까요?

-정혜정


반성의 시간이었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

보이고 들리는 대로 믿고 판단했던 것에 대해서

얼만큼 더 진실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세상에서 살아야 할까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박윤경


정말 마음 아픈 현대사 입니다.

아직도 심장이 쿵쿵!!

역사에 대해 풀어야 하는 숙제가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수업감사합니다.

-국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