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주제 : 도봉도서관 하브루타 독서토론 7강
- 진술하기와 질문 만들기
- 주장 펼치기 – 기소문, 변론문 작성하기
* 여는 날 : 2018년 5월 18일 쇠날 이른 10시-1시
* 길잡이샘 : 박형만 (해오름평생교육원장)
텍스트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보며 더 많은 것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더 자세한 질문 만들기 수업 또는 질문 만드는 순서에 관한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다. -신은*
수학교육에 하브루타를 도입하려고 하는 저의 입장에서도 많은 도움을 준 강의였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잘 풀어서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공부보다는 본질적인 차원에서 왜 그러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해서 공부하면 학생들도 재미있어 할 것 같습니다. - 정주*
답변의 여지를 주는 열린 질문, 단문으로 질문할 것, 특히 독서에서 질문 할 때 배려있는 질문 만들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장지*
또다시 제시문을 통해 질문 만들기의 맥락을 배워갑니다 - 한상*
제시문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팁을 주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지문을 읽을 때 ‘핵심어’를 찾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음 주 개인적 사정으로 수업에 빠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수업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 그동안 열정적인 수업 감사드립니다. - 김민*
같은 텍스트 안에서 발췌하여 질문으로 만들 수 있는 내용이 다양하다는 것, 모든 작품 안에는 시대적 배경이 녹아 있어 작품을 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여 글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 윤미영
질문 만드는 비법을 약간 알 것 같기도 한 수업이었습니다. 답변의 여지를 염두에 둔다는 말과 아이들에게 좌절감을 심어 주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이 와 닿았다. 들을수록 배우는 점이 많아 유익하다. - 한현*
정해진 커리큘럼에 구애받지 않고 재구성해 주셔서 흐름이 자연스럽게 남아요~! -기세*
수업 시작 시 하는 노래가 잘 모르는 노래라 처음에 별로인줄 알았는데 계속 부르다보니 쉽고 분위기랑 기분도 좋아져요. - 이은*
강의 중간 중간 좋은 책들을 얘기해 주시는게 참 좋습니다. 요새 아이 수학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소개해 주신 책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김수*
지난 주 어려웠던 점, 기소문 변론문 쓰는 과정이 이해되었다. 토론의 범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작품을 깊이 있도록 사회적 시대적 상황을 연결해야 되겠다. - 이선*
질문하기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좀 더 깊이 질문하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양유*
4월에 듣지 못한 수업이 아쉬울 정도로 수업이 알찬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수업까지 기소문, 변론문 질문 만들어볼께요. -임선*
진술에 대한 질문 만드는 법과 변론, 기소문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주가 마지막 수업인데요, 제가 느낀 점은 수업의 난이도가 저의 수준보다 높아서 저에게는 점층적인 토론방법이 필요한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안현*
작품에 대한 배경이나 상황을 비교적 잘 알 수 있어서 기소문이나 변론문의 작성이나 이해가 명확했다. - 남현*
질문이 폭력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웠습니다. -이윤*
과제를 하지 못해서 참석하기가 (마음이)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어 왔습니다. ㅎ
질문 만들기가 많이 어려웠는데 약간 이해가 된 듯 합니다. 더 깊게 생각하는 힘을 아이와의 대화에서 적용하고 싶습니다. 토론은 이기기 위해서 하는거 같기에 두려웠는데 나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상*
어렵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부담없이 이야기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수*
본 수업 시작 전에 ‘마음을 여는 준비 과정’으로 이야기나 노래, 글귀를 알려 주셔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수*
다른 학생들의 과제를 보며 질문의 잘된 예와 잘못된 점을 보니 이해가 더 잘되더라구요... 교재에 나오는 질문이나 예시들은 너무 잘 된 것들이 많아서 ^^ -강은*
몰입해서 공부하고 숙제할 틈없이 시간에 쫓겨 매주 수업에만 참여하다 보니 부족하고 아쉽습니다. -최현*
질문만들기는 논리의 체계를 만드는 것이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논리보다 더 세밀하고 분석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느낀다. 이렇게 논리를 만드는 연습을 할 기회, 경우가 별로 없었다. -김현*
독서토론에 있어 텍스트의 이해 만큼 사고의 확대의 중요성을 깊이 더 이해했고, 사고의 넓이를 넓히는 일이 그동안 체화된 고정된 사고에서는 여전히 어렵다. 정답이 없다는 사실이 더욱 어렵다. -박계*
질문과 토론이 익숙하지 않아서 힘든 점도 있지만 앞으로 계속 배워가겠습니다. -조은*
이번 ppt는 안올려주시나요?
수업전 했던 노래가사도 좋았고 시도 좋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