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9년 05월 21일 (불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 소시민의 꿈과 좌절
길잡이샘 : 고정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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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전을 들으며 작가에 대하여 깊이 알게되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 작품, 작품 속에 가볍게 읽어서는 알 수 없는 내용을 알게되는 기쁨을 느꼈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또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고정미 선생님의 문학에 대하여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함을 느낀다. -윤여*
최고의 강의를 만들어주신 선생님과, 수강생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의 게으름만 아니였으면, 그리고 11권의 책을 다 읽고 성실하게 임했더라면 더 많이 느끼고 갔을텐데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읽은 책은 수강생 분들의 감상과 저의감상에 더해 선생님의 설명이 곁들여져 제 마음에 깊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고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이번에 읽은 책을 바탕으로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정희*
나의 삶속에서 우리 사회가 겪고있는 일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현상을 읽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해 본적도 나는 어떤 사회를 살고 있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고전을 읽으며 부모의 삶을 읽을 수 있었고 사람들이 아니 내가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으로 내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전해야 할지와 단지 그것을 알기위해 두꺼운 책을 읽는 힘든 점이 있었지만 읽고 나서도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는데 머리가 아팠지만 그만큼 성숙하고 이 나이에 어른이 되어 간다는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윤현*
제 나름의 읽기 어려운 책을 읽으며 저를 되돌아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나아가 아이의 교육에 지금의 배움을 잊지 않고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박향*
혼자 읽으면 안 읽었을 책들은 여러 선생님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참여하겠습니다. -김주*
수업에 많이 빠져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매 순간 제 자신에 대해 제 주변에 대해 이해하고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위정*
책을 통해 고정적으로만 생각했던 부분과 확장되었던 부분이 가장 좋았어요. 책이 길어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