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시간 적응되고 신희진 선생님과 함께하신 선생님들의 글ㅡ이렇게 써야하는 구나하고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정선*

 

글을 통해 관계맺기를 한다는 것이 이런 거구나를 알아가는 수업입니다. 선생님들이 쓰신 글을 함께 읽으며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추억을 떠올리기도 그리고 ‘나도 이거 한 번 만들어 봐야지’ 하고 몸을 움직이게도 됩니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란 게 이런 건가?라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글이란 작가와 독자의 소통의 도구라는 이론적인 개념만 갖고 있다가 글을 통한 소통이이런거구나라는 체험을 매주하고 있습니다. 글로 자신의 삶을 기꺼이 나눠주신 선생님들과 꼼꼼히 수업을 준비해주시고 그 글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미*

 

이번주는 비문학을 읽었는데요, 지식책은 내 안의 무지가 깨지는 앎의 쾌감을 주네요. 

그리고 도반 선생님들의 진솔한 생활글들이 주는 감동, 만듦새도 좋은데 맛까지 좋은 음식을 먹었을 때 밀려오는 포만감 같은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 이소*

 

항상 수업이 너무 즐겁고 재밌는데 오늘은 쌤께 쓴 글에 대해서 칭찬까지 받아 너무 신납니다~^^

어른도 이런데 하물며 아이들은 더 하겠죠?

제가 글 쓰기에 대한 감이 잡히니 이 방법대로 아이들에게 지도하면 되겠구나하는 기준과 확신이 생깁니다. 결국 정답은 진실과 진심!!

이오덕쌤의 책 내용이 체화되는 과정을 계속 경험하고 이것을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주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글쓰기 지도에 조금씩 자신감이 붙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나*

 

오늘 강사님이 알려주신 중학생 산문글과 신나영 선생님 글 너무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진짜 글을 써야 한다는 말 온몸으로 체감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런 거 써도 되나? 이건 주제에 맞는 글인가? 주저하게 됩니다. 다음 수업 떄 과감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주*

 

시간이 술술 흘러가고 글을 조금씩 쓰며 글속에 제 이야기도 하게 되고 수업과 저의 연결이 되니 좀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수업 교재들이 책에 대한 내용을 나눌 때에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고 재미있어요. 과제를 충실히 못한 점이 젤 아쉽습니다. 실제적으로 글쓰기에 대한 방향,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것 같은데... 이번주는 과제를 열심히 해보렵니다 - 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