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춘샘, 성랑샘, 원주샘 넘 고생 많으셨어요. 솔직한 표현은 진정성이 있고 따뜻하며 마음을 열게 해주는구나 … 오늘 세 분의 발표가 저에게 준 깨달음이에요. 독서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내담자가 표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편안한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또한 한 차시의 워크샵을 통해 선생님들의 프로그램 참여자로 있는 것 같은 경험을  했어요. 선생님들의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모모샘께 <타당화>가 무엇인지 질문하였는데… 저 개인 상담받는 기분이었어요.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이해가 쏙쏙. 사랑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정*

 

모모쌤이 찐 전문가구나! 느낀 시간이었구요. 잘 몰랐지만 쌤을 알아보고 이 강좌에 들어올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효춘샘의 프로그램은 가까운 도서관이라면 달려가 등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원주샘의 <내 마음의 돋보기>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 많이 배우고 또 실제적인 도움을 받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

 

오늘 발표 준비해주신 효춘샘, 원주샘, 성랑샘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대상자들을 생각하시면서 얼마나 고민하셨을까? 생각이 들면서 저도 조급함이 생기네요.  상담자로서 독서와 관련 그림책이 뭐가 있을까? 저는 그 부분에 자신이 없었거든요. 선생님들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와~ 좋다! 생각도 하고 상담을 할 때 그림책을 조금 써봤을 뿐이라 깊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선생님들 커리어가 다 좋으신 것 같아 부족하게만 느껴집니다. 선생님들 오늘 하신 것 참고해서 저도 용기내보겠습니다. 오늘 귀한 시간이었어요. 모모샘께서 피드백해주셔서 더 많이 알아간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 - 김종*

 

와~~제가 다 뿌듯합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효춘샘, 성랑샘, 원주샘 넘 고생 많으셨어요. 준비 시간이 짧았지만 내용과 주제는 알차고 저 역시 그 수업에 참여하고 싶어집니다. 이제 나만 열심히 준비하면 되나..싶기도 하고, 막연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선생님들 발표와 모모쌤의 진지한 경청과 피드백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많이 느끼고 배우겠습니다. 이 시간을 경험하면서 보다 좋은 사람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다음 선생님들의 발표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잊지 않고 저의 고민을 함께 나눠주신 모모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밀씀 전합니다♡♡♡  - 박선*

 

13주동안 앉아서 편히 듣던 입장에서 강의하는 입장이 되보니 엄청 부담스럽ᆢ 모모쌤은 13주 동안 이렇게 보내신거예요???? 모모쌤의 촘촘한 피드백 덕에 저 자신감이 좀 붙었어요 ㅎ 감사해용 ㅎㅎ

원주쌤 고퀄의 ppt에서 진한 전문가의 향기가~ 나두 배워야지 ㅎㅎ 초등학교 인성교육 중 자기조절 부분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요 ~~ 성랑쌤 계획안은 계획안일뿐 실전에 강하시리라! 결국은 진정성있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삶의 자세를 배웠어요. 앗싸!!!발표 끝났다~~~~ - 김효*

 

먼저 발표 끝나신 쌤들~ 준비하신 계획안을 멋지게 발표하신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쌤들 발표가 끝나고 줌 화면을 나와 한참을 의자에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한 시간씩 운동 겸 산책을 하며 겨우 생각한 것이 대상을 누구로 할까만 정해놓고 지금도 아무 생각이 없는데… 쌤들을 보면서 그냥 부럽기만했습니다~

다들 실전 경험들이 있으신 분들이라 경력이 없는 저에게는 넘어야 할 큰 산처럼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렇게 발표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수업과 아이디어를 접할수 있어서 무경험자인 저에게는 뇌를 깨워주는 망치의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쌤들의 멋짐을 조금이나마 흉내라도 내보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아~벌써부터 떨ㄹ ㅕㄹ ㅏ~ - 위난*

 

진심으로 발표 끝나신 선생님들 수고하셨고 부럽습니다.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프로그램을 보고 알 수 있었어요. 적절한 매체와 활동을 어쩜 그렇게 잘 연결하셨는지 감탄했습니다. 내담자 혹은 아이들과 활동할 때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매번 늦게 대답하면서 수업때는 기다려주지 못하거든요. 발표해주신 내용 보면서, 나누어주신 말씀 듣고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옥*

 

오늘 발표하신 샘들 정말 고생하셨어요! 처음에 발표한다는 것이 얼마나 떨릴지 오늘 발표하시면서 다들 왜 이렇게 떨리고 긴장되는지라고 하셨는데 .. 너무나 당연할 것 같아요.. 저도 벌써 다음에 발표할 것에 대한 긴장이 높아집니다. 오늘 발표하신 샘들의 내용을 보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고민하신 것과 그 자리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고 계신지가 느껴졌어요. 효춘샘께서 경험하신 어머니와의 관계에서의 갈등과 극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저는 지금 어머니와 갈등으로 마음이 많이 불편한 상태에요. 샘의 그 마음으로 오늘 저도 워크지를 하면서 그때의 젊은 엄마의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주샘은 교육적인 부분만 반영되었다고 하셨는데 실제 수업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는 부분이 있으니 심리학적인 부분도 많이 반영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꼼꼼하게 프로그램과 ppt까지 준비하신 것보고 뭐든지 대충하지 않으실 것 같은 샘의 열정이 느껴졌어요. 대상포진으로 힘드셨을텐데 하나하나 준비하시느라 정말 애 많이 쓰신 것이 느껴졌고 샘의 수업내용을 참고해서 저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수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성량샘은 늘 수업에서도 느껴졌지만 아이들에 대한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지역아동센터에 느린 학습자 아이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기에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눈높이를 맞추면서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차시마다 너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샘의 그 따뜻함으로 뭐든 것이 다 채워진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넘치는 샘의 사랑을 가득 느낄 수 있었어요! 다들 각자의 장점을 너무나 많이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서 아쉬웠는데 모모샘의 촘촘한 그물망 조언에서 다시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발표와 모모샘의 피드백으로 배움이 가득했네요. 저는 이제 고민을 해야하는데.. 지금 학교와 멀어져있어서.. 다시 학교를 생각하니 머리가 좀 아픕니다.  발표하신 샘들 정말 멋지십니다! - 정현*

 

사실 계획서를 짤 때도 머릿속으로 프로그램이 잘 그려지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오늘 선생님들 앞에서 발표를 하면서 어떤 부분이 더 필요한지 그려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모모쌤의 따뜻한 조언 덕분인 것 같습니다. 기본 때도 심화 때도 결석한 수업들이 꽤 있어서 계획서 짤 때 얼기설기 구멍이 크게 느껴졌는데 다음 기수때 보강들으며 조금씩 더 업그레이드 해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효춘 선생님께서 정하신 프로그램 주제는 제가 딱 바로 뛰어들어 참여하고 싶었어요. 별 그리기도 인상적이었고 선정하신 그림책들도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성랑쌤 준비하신 내용은 제 논술 수업에 발문 끌어다 쓰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 선생님과 만나는 아이들은 정말 좋은 기회를 잡은 거라 확신합니다.

부족함 속에서도 장점찾아서 칭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다음주 수업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성원*

 

세 분 선생님들의 계획안을 보고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랑 선생님의 '감정 탐험대: 나를 찾아가는 여정' 프로그램 덕분에 자아찾기를 위한 다양한 매체를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계획안을 따라가며 수업에 참여하는 것처럼 제 자신에 대한 답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원주 선생님의 '내마음 돋보기' 프로그램은  점차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생기는 초등 저학년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둘째딸(초3)아이도 요즘 알수없는 감정들을 쏟아내는데.. 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저희 딸과 한번 해보겠습니다. 

효춘선생님의 '엄마와 나, 마음을 잇는 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은 정말 너무 기발하고 인기가 많을것 같아요. 선정한 그림책들도 좋고, 강의 계획안의 구성이 훌륭하여 바로 프로그램을 진행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세부계획안, 활동지 구성 모두 모두 좋은 참고사례와 현장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발표 준비를 해야하는데... 추석동안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수업을 듣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수업부터 사례발표 잘 듣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