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반칙도 이런 반칙이!!! 반칙이라고 말하는 자신이 부끄럽게도 너무나 열심히 발표를 준비하신 선생님들~ 얄미울 정도로 멋지십니다♡ (ft.나는 어쩌라고^^;) 당장 수업해도 수강생 만족도 100프로 일듯한 선생님들의 수업안에 감동 먹었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알려주신 김종경선생님,
저도 꼭 참여해보고 싶은 정현선쌤의 알차고 여운이 따뜻하게 남을 수업,
와 저는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한 깊은 고민과 주제로 자립 청년들에게 빛을 선물해주신 김정아쌤,
똑떨어지는 수업안으로 감정에 이름 붙이고도 남을 서옥주쌤! 얀되겠어요 다들 ~~~~ 미워요 ㅋㅋㅋ
그리고 쉽게 보완해서 설명해주신 모모쌤 덕분에 네 분의 쌤들의 수업은 간단하게 다 경험한 기분이 듭니다.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큰일났다!!!! - 박선*
기초부터 탄탄하게 기본과정부터 들었어야 했구나 생각했어요. 심화부터 들으니 따라가기라 버거웠던 것 같은데 그래도 선생님들의 질문과 모모샘의 피드백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
지금부터라도 선생님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매 수업때마다 저의 생각을 전달하기가 어렵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고 책을 읽으며 깊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겠어요.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이끌어주신 모모샘 감사합니다 - 김종*
효춘샘 말씀에 너무너무 공감이 됩니다. (효춘샘은 충분히 잘 하셨어요^^) 그나마 '뭐 어쩌라고?'의 마인드가 저를 뻔뻔하고 편안하게 하는군요. ㅋ 세 분 선생님,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으세요. 저는 아직 기본기가 부족해서 선생님의 프로그램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프로그램을 짜는 거구나! 감탄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의 대상도 다양하고, 주제도 각각 특징이 선명해서 샘들의 프로그램을 예시로 저도 이런저런 궁리와 공부를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모쌤 마지막에 해 주시 룰러 프로그램 사용법도 너무 유용했어요. 사실 책만으로는 좀 어렵게 느껴졌거든요. 기본과정이 개설되었으니 기본을 열심히 닦아보겠습니다. ^^ - 김성*
첫주 발표를 보지 못하고, 처음 선생님들 수업 내용을 봤는데 참 정성스럽고, 대상에 대한 애정도 느껴졌습니다. 현선선생님의 자신을 생각하며 계획했다는 말씀도 뭉클하고, 정아선생님 자립 청년을 위한 애정어린 마음도 느껴졌습니다. 종경선생님 저학년 아이들의 원만하고 건강하게 자신을 표현하게 하는 수업 내용도 좋았어요 특히 마음 열기로 알려주신 활동들이 너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옥주 선생님의 수업 계획안은 저도 만들려고 생각했던건데~어쩌지? 하는 마음도 들었는데.ㅎㅎ 너무 멋진 계획안이었습니다~ 다들 멋지세요! - 박정*
선생님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새로운 것과 지혜를 만나는 이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어요. 아, 나누면 이렇게 커질 수 있구나. 감동도 했어요. 이렇게 좋은 마음과 수업과 실천을 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전국 곳곳에 있을 거라 생각하니 입시 위주의 교육현실 앞에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룰러의 과정을 내담자에 기본 원트를 향해 가는 발문을 순차적으로 접했습니다. 이 정도 내공을 쌓으려면 경청과 정신화가 잘 되어야 하는구나 또 깨닫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혜를 얻는 시간이었어요. 모모샘의 실생활의 예 넘 멋져요!!! 아웅, 전 남편에게…..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 외쳐봅니다^ ^ - 김정*
야호 끝났다. 아시죠? 쌤들 스트레스만 받고 이게 잘 되고 있는 건가? 아는 것도 없어서 우짤까? 싶은 마음. 그래도 우찌우찌 배운 걸 활용해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종경쌤 수업 보면서 실제로 수업하시는 걸 보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겠다 싶어요.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현선쌤ㆍ정아쌤 수업안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너무 늦게 제출해 모모쌤을 괴롭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했는데 흐름이 아주 이상하진 않다고 해주시니 맘이 놓여요.
어떤 프로그램이든 프로그램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진행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모모쌤 룰러 진행하시는 걸 보니 저는 수박 겉핥기였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좋았지만 가르쳐주신대로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더 잘 진행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김지미선생님 책 <주제별 그림책 수업 330>에서 책 참고할 수 있어서 지미쌤께도 감사합니다.
준비하면서 지난 주 발표해주신 선생님들 수업안 참고 많이 되었어요♡ 다음 주 선생님들 파이팅 하세요 - 서옥*
오늘 선생님들 발표를 보면서 전 너무 거저 먹은 느낌이 들었어요. 선생님들 진짜 멋있었어요.
다들 내공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팬심 가득차서 수업들었네요.
들으면서 논술 수업에 써 먹어보고 싶은 내용도 가득했어요.
무엇보다 얼마나 고심하셨고 정성을 가득 쏟으셨는지 느껴졌어요.
샘들이 프로그램 여신다면 바로 달려 가고싶어요.
종경샘 징검다리 저도 학교수업에 써먹어보고 싶었어요. 구체적인 놀이들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현선샘은 진짜 못하시는 게 없으신 능력자~~ 계획안 내용을 보면서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신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정아샘 정성 가득 사랑 가득 담긴 계획안이었어요. 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분들은 정아샘의 사랑을 가득 받아서 분명 마음이 따뜻해지실 거예요.
옥주샘은 이미 관련 내용 수업도 해보셔가지고 꼼꼼하게 아이들 반응이나 지도 디테일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제가 수업하고싶은 책목록이 몇 권 더 채워졌어요.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 성원*
나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4회기 수업, 알찬 구성이 좋았어요
초등 저학년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선선생님 프로그램은 정말 영혼을 갈아넣은 느낌 ㅎ
세심하고 촘촘한 구성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정아 선생님의 프로그램엔 애정이 듬뿍 담겨서 자립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어떻게 그 친구들과 인연이 닿았을까 궁금ᆢ
옥주 선생님 프로그램은 저 자신부터 우선 해볼려구요 꼭 필요했어요 ㅎㅎ
모모쌤의 퍼주기 좋아하는 사랑은 흘러흘러 울 선생님들에게 선한 영향력을ㅎ
참 감동 스러웠어요 오늘 ♡ - 김효*
새벽 4시에 일어나 참여하다보니 비몽사몽이였는데, 프로페셔널하신 샘들의 발표자료를 보면서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잘 구성된 알찬 자료들과 편안하게 발표하시는 샘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부럽고 대단하심에 저도 모르게 감동이 되었습니다~
샘들의 계획안을 출력해서 다시 한번 보게 되었고, 이 수업에서만 얻을 수 있는 소중하고 값진 자료들이 저에게도 공유가 되어 넘 좋았습니다^^
모모쌤의 바로바로 피드백은 샘들 발표 자료에 날개를 달아주신 것처럼 빛났습니다~
그리고 남은 10분 동안 잘 몰랐던 Ruler프로그램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망설임 없이 샘의 가정사를 소환하시어 완벽이해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 발표하신 쌤들 넘 멋졌습니다~ 모두 굿밤되세요 - 위난*
드디어 발표가 끝났네요! 준비하신 모든 선생님들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오늘 저도 수업 준비하면서 고민을 했는데.. 오늘 발표하신 선생님들을 보니 역시 지난번에 느낀 것처럼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하고 있는 고민을 담은 프로그램을 만드신 것 같고 다들 정말 능력자이심을 느꼈습니다.
종경선생님의 초등학교 학급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에서 오래 근무해서 초등학교 고학년은 그래도 접근이 쉬운데 아직 저학년 접근이 어려웠어요.
오늘 선생님께서 발표하신 자료는 제가 학교에서 아이들 만날 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학년 눈높이에 딱 맞는 즐거운 프로그램을 아이들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아선생님의 자립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그동안 선생님이 이 청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계신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림책도 얼마나 깊게 읽고 이해하셨는지가 느껴졌어요. 책에 있는 내용과 그림을 정말 섬세하게 읽으신 후 프로그램을 구성하셨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120분의 긴 시간을 구성하셨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옥주샘의 감정에 이름 붙이기는 다시 한번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구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상담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하셨지만 이 내용을 보면 누구도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할 것 같아요.
선생님 역시 오랫동안 책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셔서 그런지 책의 선정과 깊이가 느껴졌어요. 또한 선생님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처럼 해 주신 부분에서도 감동했어요. 오늘 발표해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많은 배움 얻어갑니다. 그리고 정말 촘촘하게 발표자들의 계획서 읽어주시고 세심하게 피드백 해 주신 모모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오늘 선생님의 사적인 부분까지 다 보여주시고 타인을 바꿀 수는 없으나 타인의 선한 의도를 찾아 타인의 수준에서 나의 감정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나의 속도대로 내 자신을 잘 표현하면 된다는 샘의 말이 귀와 머리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발표하신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저 보이지 않았겠지만 마우스 잡은 손이 덜덜 떨렸어요.. 다들 넘 능력자분들이라.. 정말 발표하면서 얼마나 떨렸는지.. 아마 오프라인에서 했다면.. 끝나고 주저앉았을수도 있어요 ㅎㅎ 무사히 끝난 것에 감사드리며! 이제 잠을 청합니다! - 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