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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문학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문장을 여러번 곱씹었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고정미 선생님의 촘촘한 설명으로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큰 맥락으로 정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김문*

 

그리스 비극을 혼자 읽었더라면 오늘 명강에서 정해주신 내용의 10분의 1도 못 찾아냈을 듯 합니다. 다시 한번 책을 꼼꼼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고전의 깊이를 다시 일깨우게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 김주*

 

고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배경지식도 부족해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꼼꼼하게 읽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과 목소리를 맞추어 함께 읽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간이 될 거라고 기대해봅니다 - 서옥*

 

어려운 고전 '오레스테이아 3부작' 해설 강의를 통해 완독의 욕심이 생겼습니다. 대화를 통한 설득의 과정이 민주주의를 견고하게 만들어 줄 거라는 멋진 생각을 2천여년도 더 된 고전을 통해 전달해주신 시간에 감동받고 귀가합니다. 다음 시간 '리어왕'도 기대됩니다 - 김문*

 

<오레스테이아 3부작>을 읽으며 그리스의 오랜 민주주의의 역사를 다시 되새깁니다.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잠시나마 성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은*

 

그리스 비극에서 출발해 현재 사회의 문제까지 생각해보는 수업이었습니다 - 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