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강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많은 걸 깨우치고 가는 것 같아요. 제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만 많았지, 아이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더 고민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까지 함께 수업 들었던 선생님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에게도 많이 배우고 가네요!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고, 언젠가 또 어느 강의에서 뵙는다면 또 열심히 달려 봅시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 - 장미*
긴 여정이 드디어 마무리 돼 시원섭섭하네요^^첨엔 암것도 모르고 덤벼서 좌충우돌했습니다. 하지만 매 강의를 들으면서 가르치는 일에 대해 고민이 많지 않았구나 하는 반성도 되었고, 가르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하겠다는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방향키를 잘 잡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도학해 주신 샘들 덕분에 끝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샘들의 열정 또한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강영*
많은 가르침 속에 제가 서있는 방향 위치, 앞으로 가야할 방향, 더 준비되어야 할 부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프로패셔널하신 울 샘들 통해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더 의미있고 멋진 수업들로 성장해가시길 응원할게요! - 정윤*
6개월 수업이 끝나니까 시원섭섭합니다. 과제에 대한 압박감에 늘 긴장하고 회피하면서 불안해 하고 그랬는데 이것이 끝나는 것은 시원하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깨닫는 즐거움이 끝난 것은 너무나 아쉬워요. 오늘 수업을 통해서도 여전히 공부가 필요하고, 아이들을 위해 나를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40차시 수업 계획을 짜는 과제도 방법이나 방향을 이해하는데 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이후에는 너무 급하게 짜느라 부실하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오늘 수업을 마치고 나니 점점 더 빚어지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흙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차차 모양을 잡아가고, 섬세하게 다듬어 완성에 가까워지는 느낌이요. 완성이라는 것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더 선명해지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 임미*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접수하는 날, 날이 너무 좋은탓에 시작했는데 혹독한 겨울이 끝나고 다시 날이 너무 좋은 봄날 종강을 하게 되었네요. 수업 기간 내내 저에게도 그런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에 힘들었던 6개월이었어요. 여전히 채워지지 않은 불안감은 남아 있지만 수업 전 제 모습을 생각하면 많은 부분에서 크게 성장했음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함께 길을 걸어주신 도반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 많은 부분을 나누는 과정에서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모두 또 다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 위은*
와~~~~~~ 마지막 시간이라니요~~~ 긴 여정 함께 하며 매주 마주해서인지 정이 많이 든 것 같아요♡
이 안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나도 좋으신,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김형준 선생님 박형만 선생님께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 첫시간부터 마지막까지 귀한 배움을 경험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유지*
드뎌~종강 날이 오네요~~ 시원함보다 아쉬움이 많이 생기는 날이기도 하네요
긴 시간 함께 해주신 동무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번 큰 가르침 주신 김형준 선생님 박형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스승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스승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공부하겠습니다~^^ - 박명*
김형준 선생님, 박형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ㅎㅎ 함께 한 선생님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 - 김주*
김형준 박형만 선생님, 그리고 함께 수업들은 도반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수업이었습니다. 지금껏 나는 무엇을 읽은 것인가 처절한 깨달음을 얻은 수업이었습니다. 앞으로 제 삶에서도 끊임 없이 책을 읽고 책을 통해 나를 알고 세상을 알고, 알게 된 것을 삶에 적용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가르침 주셨는데, 막상 적용을 시키지 못하고 제멋대로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실제로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더 깊이 하면서 가르침 주신 것 하나씩 더 깨우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