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인 삶이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아주 작은 것 하나부터라도
생활에 적용시켜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이 주는 혜택을 잊고 사는 요즘에
커다란 깨우침을 가진 시간이었습니다.
-여경미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단, 숙제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일부 토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최효덕

Text를 반 읽고 오니 버벅거렸습니다.
가슴이 졸여서 힘들었는데
선생님들께서 토론하며 연결을 잘 지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임현희

‘잘 사는 것’ ‘잘 살아가기’란 몸살림이
먼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최수정

몸도 마음도 약간 지친 듯 하다.
잠깐 머리를 쉬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수업에 집중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선생님께 죄송하고 앞으로 조금
여유로와졌으면 좋겠다.
-김혜영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생각했던 게 내 모습이다.
좀 더 몸을 쓰고 채식도 실천해보리라 다짐해본다.
-김보영

2003년도 이은 나를 살리는 교육이었습니다.
-이우선

우리는 엔트로피에 대한 인식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급자족을 추구하는 삶을 살려면
나름대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미애

마음이 답답.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우리 지구 환경을 좋게 만들고 싶다.
언제쯤 가능할까?
도반들이 결석을 많이 해서 기분이 안 좋다.
숙제도 모두 해 오면 선생님 뵙기에도 좋을텐데…….
-양현주

나의 엔트로피를 줄이는 실천력 방안을 찾아야겠습니다.
우리 신랑에게 엔트로피를 이해시키는 것이 제일의 할 일입니다.
-한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