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이녀석
해원이, 아영이, 혜민이, 상훈이는 선생님 한테 전화도 하고, 메일도 보내는데 너는 어째 그런 일도 없더니 이연희 선생님한테는 연락을 하는거야? - 이연희 선생님 좋겠수다 -
넌 분명히 이 샘이 보고 싶지 않은거야.
내가 이사를 했다고 그러기냐? 흥...질투하고 있음.

잘 지내고 잇다는 말은 엄마에게 들어 알고 있다. 네 메일 주소를 몰라 여기에 글을 올렸으니까 너는 필히 내 개인 메일에 연락을 하거라..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