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학교 해누리(정회원)회원은 1학기에 이어 강화도에서 내 나무 관찰 들공부가 이어집니다.  
내 나무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가을 들꽃의 변화와 소나무숲의 변화를 느껴보고 나를 돌아봅니다.
한달에 한 번 본 나무들의 변화는 뚜렷해서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들도 그 변화에 이끌려 마음 한 구석에 자기 나무가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당장에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모습도 참 많이 변해갑니다.
봄의 그 설레임으로 다시 찾아갑니다.

***필기도구, 마실 물, 약간의 간식, 색연필, 돋보기, 봄학기 들공부 공책을 꼭 가져 오세요.
***종합운동장역에서 8시, 영등포구청역에서 8시 30분에 출발합니다. 늦지 않게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