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13.10.12 02:22:48 (*.15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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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던지기! 흙으로 만들기 등 신체활동으로 인해 둘러앉아
다른 선생님들과 융화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고
흙으로 동그란 모양을 만들면서
울퉁불퉁한 모양에서 변화되는 과정이 신기하고 차분해짐을 느꼈다.
- 김윤정
공 던지기를 통해 사물에 대한 생각에 따라
받아들이고 느끼는 감각이 다름을 느꼈다.
흙작업을 하면서 손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흙의 느낌을 따라
감정의 차분함 속에 아이와 대화하며 나를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박순옥
성인이 되면 감각으로 하는 활동.
몸으로 하는 활동이 어색하고, 쑥쓰러운 감정이 많이 듭니다.
하루가, 한번의 수업이 지날때마다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 김민지
노래가 리듬감 있어서 좋았고, 재밌었다.
놀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흙을 만지며 명상할 수 있었다.
- 배은진
감각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습니다.
죽어있던 감각이 살아남을 느낍니다.
흙으로 공 만들기를 하는동안 마음이 둥그러짐을 느낍니다.
동기들간에 더 친해져서 좋습니다.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 이은주
5강까지 강의 중 가장 편안하고 받아들이는 수업이었다.
- 김보경
흙으로 원 만들기를 하며
잠잠히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좋았다.
- 원현숙
찰흙을 통한 감각 입문과정은
단순하지만 새롭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아이들과 꼭 해보겠습니다.
- 이상희
감각에 대한 수업.
"찰흙으로 만든 구" 작업을 하면서 마음이 진정됨을 느꼈습니다.
내안의 나를 돌아보고, 가라앉히고 섬세하게 바라봤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