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의 느티나무가 갈색빛을 드러내는 가을입니다.

달누리 어린이 회원과 같이 가을을 맞는 들공부를 엽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를 낀 관악산쪽이 아니라 좀 한적한 곳에서 나무의 겨울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며, 다음해를 기약하는 씨앗이나 열매들도 관찰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관광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친구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시간에 맞춰 오세요.

영등포구청역, 종합운동장역 모두 8시 30분에 모입니다.
낙성대역으로 오시는 분은 9시까지 오세요. 낙성대역 3번출구에서 모입니다.
  
준비물을 꼭 챙겨 오세요.

준비룰: 나무 이름표, 색연필, 공책, 마실 물, 간단한 간식, 편한 신발을 신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