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하는 관악산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등산객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서울대학교 안쪽에서 관악산을 올라갔습니다.
길이 좁고 바위도 많았는데도 씩씩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산에서 주운 잎을 공책에 탁본을 하고 잎과열매로 다발을 만들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서울대의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첫번째사진입니다. 총4개의 압축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