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4일 불의날

박형만 선생님과 9분의 선생님이 함께 시작


1.열기;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고 대를 이루는 말 써보기.


분리되어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는건  우리가 분리되거나 대를 이루는 것으로 보이나 연결되어 있는것 여기서 논술의 출발이다.

조세희 난쏘공 '하나의 원인이 두 결과를 이을수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인과과정일수 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반대편에 있는 세계가 한공간에 존재

결과라고 믿었던 것이 원인일수 있다.

논술이란 내 인식속의 오류를 찾아가는 것


2.논술-

1) 문제제기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의 발견,문제의 초점이 무엇인지 간파하는 것)

2)문제 분석

  '문제의 원인,현상은 무엇인가?-문제형성의 구조 이해'

3)해법제시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문화에 대한 질문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임.인간의 삶은 심도깊게 이해하고 문제를 바라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지도 알수있게 해주는 것이 독서,논술이다.


3.통합적 사고를 통해 통합논술개념 정립하기.


*한국인이 만든 짜장면, 체게바라 초상화가 찍힌 티셔츠. 래미안 아파트


-이 세가지 대상을 자유로이 연관시켜 하나의 의미있는 문맥을 완성해보자. 관계를 만들어내기 위해사는 어떠한 각이 필요한가도 따져보자.-


4.어떤 관점에서 출발하는가?

애니메이션 'BLANCE'감상


5.과제+매주 수업과제입니다.

1)일분발언 준비해오기.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재미있는 꼭지하나 선택해서 자기생각 정리해오기

2)제시된 예문을 읽고 한문제 선택하여 논제풀기


이번주 수업정리가 늦었습니다.

아직 정리가 어색합니다.박형만 선생님 말씁처럼 무엇만 새로 시작하려 하면 갑자기 일들이 휘몰아 치는지...

못해도 아니듣는것보다 나으다.란 생각으로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