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샘~ 경주샘~ 연희샘~ 현석샘~~~~~~

글을 여기다가 쓰는 게 맞아요??
한참을 헤매다가..ㅠㅠ
여기 밖에는 자리가 안 보여서..^^;; 히이

그날의 후유증은 없으신지요 ^^ㅋ

저는요.. 2박 3일동안 전자파를 하두 안 쐬었더니..
그 이후로 컴터나 티비를 보면 머리아픈 증세가 나타나고..
늦게 자긴 하는데.. 눈은 일찍 떠지고..
항상 그분!ㅋ 을 기다리는 건 여전하네요 ^^; 히이

2박 3일동안 너무 잘 놀아서~~
오늘 공부방에 놀러가 한재용샘께~~ 자랑을 무지무지 많이 했답니다 ^^ㅋ
막..^^; 공부방에서 애들이랑 돌림노래도 부르고요~
푸름이랑도.. 돌림 노래 하다가~ 서로 박자가 맞춰줘서...ㅋ ^^
(푸름이가 현주샘 닮아서.. 돌림노래가 좀 약한가봐요 ㅋ^^)
아~~~~ ^^ 2박 3일동안의 행복 바이러스의 기운이 참 오래오래 남네요 ^^

아침에 일어나.. 김과 김치가 올려져있는 밥을 보고 있노라 하면..
그때 그 밥상이 그리워지고.ㅠ.ㅠ
집에 할일이 없이 뒹글 거릴때면.. 얼려져있는 개울가의 얼음썰매가 생각나고..
길거리를 갈때마다~ 하나를 부르지~ 이노래 흥얼거리고 ^^; 히이
후유증이 넘 커요 ^^;;

다들 제자리로 다 돌아오셨는지 궁금하네요 ^^ㅋ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