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계절학교 나눔터
안녕하세요 , 저는 조민경입니다.
좀 더 일찍 들어와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조금 늦었죠?
저희는 7월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금평분교에서 여름 캠프를 하였어요.
첫 날 도착해서 학교를 보니 조금은 낯설고 어색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솔모둠 반을 배정 받았고 친한 친구들과 같은 모둠이 되어 기쁘고 마음도 안정이 되었어요.
저희는 모둠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강당으로 가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그리고는 고픈 배를 꽉꽉 채워주었죠.
반으로 돌아가서 우리는 나무 목걸이 이름표와 리코더 집을 만들었어요. 이름표가 저의 생각 보다는 이쁘진 않았지만 나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거였기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어요. 나무이름표를 만들고 나니 거의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솜씨를 최대한 발휘해서 멋진 리코더 집을 그렸어요. 저는 구름 해 해바리기 들 을 예쁘게 그렸어요 . 마무리 된 리코더 집은 정말 아름다워 보였지요 , 이 두개 를 완성하니 마음이 정말 뿌듯했어요. 그다음으로 저는공책도 만들고(힘들더군요...) 음악 율동을 했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선을 따라가고 율동도 직접 해봤어요.. 정말로 제몸이 한순간에는 음악에 떠밀리는 거 같기도했어요.
그런데 ,앗 !!!~ 이학교가 무서운 학교라는 것을 깨닿게되었어요. 으으으으으으으으 정말 무지무지무지무지하게 많은 벌레들 정말 끔찍 하던걸요, 벌이 붕붕붕 우리는 으악으악 정말 무서워서 한순간도 마음을 못 놓겠더라고요.. 하지만 우리 모둠이 같이 있을땐 무서운것이 조금 덜 했고 모둠 활동을 열심히 했어요.(리코더를 불었지요) 화장실은 참 뭐랄까? 가고 싶은 장소가 아니었어요............ 컴컴 하고 모기가 안에 들어있었거든요.. 저는 모기에게 화장실에서 까지 피를 뻇기고 싶지 않았어요..우리는 슬라이드 쇼도 보았어요,색깔이야기와 빛할아버지 이야기 였죠. 노래하고 여러가지를 하다 보니 밤이 되었죠. 자는데..,,,, 아니 왜이렇게 춥던가요?? 역시 산골은 달랐어요 순한공기는 좋았지만, 차가운 공기는 저를 아침 일찍 깨웠어요.................
그다음날이 시작되었죠 우리는 아침부터 긴바지를 입고 감자를 캐러갔어요 못 봤던 자주감자도 있었고, 뿌리에서나오는 감자의 모습이 신기 했어요.빛칠하기를 했지요,. 생각대로 되지않았던게 흠이었지요. 노란빛나무가 초록빛이 되고 한순가 바다 같이 되었어요,
그런다음에는 아이들과 저 역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물놀이 시간이었어요,,, 우와 우리는 트럭을 타고 목적지로 갔지요. 저는 앞에 친구들과 서서 갔는데, 바람이 슉 ~~ 꼭 롤럴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어요,
도착을 했어요. 음 물이 생각 보다 따뜻해서 제 온도와 맞었고 선생님들도 신나는 물놀이를 했지요.
돌아와서 우리는 리코더 연숩을 하였어요 여름 바람부네는 참 좋았어요 단조 분위기엿지만 서늘서늘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오늘은 모닥불하는 날이었는데 이놈의 망할놈의 하늘 비가 오더군요ㅠㅠ 에잉 모닥불은 휘리릭 저리가고 우리는 긴 대나무로 쿵쿵짜 놀이를 했지요 저는 오늘이 처음이어서 발이 낄까 걱정 때문에 자신있게 나가지 못했어요그래도 하다보니. 점점 되드라고요 참 신기하지,,, 흥미를 붙이고 할려고 하니까 이제 끝~~~~ 하더군요,,, 무지개 노래도 참 재미있었어요.. 돌림도 재밌고요 "일곱빛갈 무지개 아름답게 빛나네~~~~"
밤에는 아침에 캔 감자를 삶아서 먹었어요 음 매우 맛이좋았어요 셋째날은 모둠끼리 리코더와 노래를 뽐냈지요 이것저것 여러가지의 솜씨자랑들과 아름다운 노래가 나왔어요.. 우리가 이제 가는 날입니다, 여기에서 참 재미이고 유익한 것 배웠고, 애쓰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정영화 씨 딸 초6 조민경 의 글
좀 더 일찍 들어와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조금 늦었죠?
저희는 7월 25일부터 2박 3일 동안 금평분교에서 여름 캠프를 하였어요.
첫 날 도착해서 학교를 보니 조금은 낯설고 어색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솔모둠 반을 배정 받았고 친한 친구들과 같은 모둠이 되어 기쁘고 마음도 안정이 되었어요.
저희는 모둠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강당으로 가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그리고는 고픈 배를 꽉꽉 채워주었죠.
반으로 돌아가서 우리는 나무 목걸이 이름표와 리코더 집을 만들었어요. 이름표가 저의 생각 보다는 이쁘진 않았지만 나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거였기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어요. 나무이름표를 만들고 나니 거의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솜씨를 최대한 발휘해서 멋진 리코더 집을 그렸어요. 저는 구름 해 해바리기 들 을 예쁘게 그렸어요 . 마무리 된 리코더 집은 정말 아름다워 보였지요 , 이 두개 를 완성하니 마음이 정말 뿌듯했어요. 그다음으로 저는공책도 만들고(힘들더군요...) 음악 율동을 했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선을 따라가고 율동도 직접 해봤어요.. 정말로 제몸이 한순간에는 음악에 떠밀리는 거 같기도했어요.
그런데 ,앗 !!!~ 이학교가 무서운 학교라는 것을 깨닿게되었어요. 으으으으으으으으 정말 무지무지무지무지하게 많은 벌레들 정말 끔찍 하던걸요, 벌이 붕붕붕 우리는 으악으악 정말 무서워서 한순간도 마음을 못 놓겠더라고요.. 하지만 우리 모둠이 같이 있을땐 무서운것이 조금 덜 했고 모둠 활동을 열심히 했어요.(리코더를 불었지요) 화장실은 참 뭐랄까? 가고 싶은 장소가 아니었어요............ 컴컴 하고 모기가 안에 들어있었거든요.. 저는 모기에게 화장실에서 까지 피를 뻇기고 싶지 않았어요..우리는 슬라이드 쇼도 보았어요,색깔이야기와 빛할아버지 이야기 였죠. 노래하고 여러가지를 하다 보니 밤이 되었죠. 자는데..,,,, 아니 왜이렇게 춥던가요?? 역시 산골은 달랐어요 순한공기는 좋았지만, 차가운 공기는 저를 아침 일찍 깨웠어요.................
그다음날이 시작되었죠 우리는 아침부터 긴바지를 입고 감자를 캐러갔어요 못 봤던 자주감자도 있었고, 뿌리에서나오는 감자의 모습이 신기 했어요.빛칠하기를 했지요,. 생각대로 되지않았던게 흠이었지요. 노란빛나무가 초록빛이 되고 한순가 바다 같이 되었어요,
그런다음에는 아이들과 저 역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물놀이 시간이었어요,,, 우와 우리는 트럭을 타고 목적지로 갔지요. 저는 앞에 친구들과 서서 갔는데, 바람이 슉 ~~ 꼭 롤럴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어요,
도착을 했어요. 음 물이 생각 보다 따뜻해서 제 온도와 맞었고 선생님들도 신나는 물놀이를 했지요.
돌아와서 우리는 리코더 연숩을 하였어요 여름 바람부네는 참 좋았어요 단조 분위기엿지만 서늘서늘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오늘은 모닥불하는 날이었는데 이놈의 망할놈의 하늘 비가 오더군요ㅠㅠ 에잉 모닥불은 휘리릭 저리가고 우리는 긴 대나무로 쿵쿵짜 놀이를 했지요 저는 오늘이 처음이어서 발이 낄까 걱정 때문에 자신있게 나가지 못했어요그래도 하다보니. 점점 되드라고요 참 신기하지,,, 흥미를 붙이고 할려고 하니까 이제 끝~~~~ 하더군요,,, 무지개 노래도 참 재미있었어요.. 돌림도 재밌고요 "일곱빛갈 무지개 아름답게 빛나네~~~~"
밤에는 아침에 캔 감자를 삶아서 먹었어요 음 매우 맛이좋았어요 셋째날은 모둠끼리 리코더와 노래를 뽐냈지요 이것저것 여러가지의 솜씨자랑들과 아름다운 노래가 나왔어요.. 우리가 이제 가는 날입니다, 여기에서 참 재미이고 유익한 것 배웠고, 애쓰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정영화 씨 딸 초6 조민경 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