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살림학교에 갔다. 해오름에서 여는 캠프인데 창원이랑 같이 갔다.
전에보다 일찍 도착하여 노는 시간도 전보다 많았다.
고속 버스를 타고 갔는데 차가 막히지 않아 금방 갔다.
거기 가서 작은 개울에서 놀기도 하였다.
갈때마다 돌을 밟고 미끄러져서 옷이 흠뻑 젖었지만 재미있었다.
차를 타고 큰 계곡에 가서 물놀이를 했다.
나는 함지박에 타면 뜬다는 것을 알고는 함지박을 찾았다. 물가에 있었다.
나는 함지박이 재미있어서 맨 끝 깊은 물에 있는 돌섬(무인도라고 불렀다)에 가보았다.
거게에서 다이빙을 했다.
참으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