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희 선생님 저 유진이에요. 지금 선생님도 해오름 접속하고 계시네요. 제 이름 보이세요?
꼭 선생님을 만난 것처럼 반가워요. 지난 수업엔 엄마 친구들과 미술관에 가서 해오름에 못갔어요.
선생님이 정말 보고 싶어요. 많이 많이 산생님이 말할 수 없이 사랑하고 좋아해요. 다음 목요일에 꼭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