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여름학교 1차 '미'모둠 이현정 입니다.
잘 가르쳐주시고 오랫동안 뵈지 못해서 보고 싶어요.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 엄마가 보시는 '배워서 남주자'에서 여름학교 추억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벌레들 때문에 징그러워서 다시는 안올거라고 다짐했는데, 선생님 생각이 나요.
그래서 겨울학교에도 또 가고 싶어져요. 겨울학교 때 또 만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