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즐거워라 참된 삶

마음에서 솟아나는 착함과
생명을 살리는 자연의 고마움과
친구들과 어른들의 사랑으로
우리들은 살아갑니다.

아침이면 풀잎처럼 맑게
낮이면 푸른 하늘처럼 밝게
저녁이면 지는 노을처럼 아름답게
밤이면 신의 사랑처럼 따스하게

해오름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과 함께
지금보다 나은 모습으로
우리는 날마다 자라납니다.

노래 :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높푸른 하늘
빛나는 햇살
감이 익어요
밤이 익어요
벼가  익어요
단풍 들어요

건하, 다혜, 도경아  빨간 공책에 예쁘게 정리해서 다음주에 만나자
너희들을 만나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경주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