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선이,은나래 샘,정아 샘,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보고싶습니다.

그중에서도 혜선이! 제일 기억납니다.
친하게 지낼려고 둘이서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죠.
난 선생님들과 놀기 바쁘랴...행동이 안 맞고, 시간은 없으랴...
저의 반 에서는 여자가 둘,남자가 다섯 이여서 저에겐 둘도 없는 친구였죠.
혜선아,이혜선 정말 보고싶구나!

또 김경주 선생님 기억납니다.
항상 다른 친구들,언니들과 노느라고 정신도 없었던 김경주선생님.
같이 놀려고 했는데,방법을 몰라서 못했던 저는 그때는 너무 어렸던것 같습니다.
김경주샘 ♡해요!!

이연희 선생님.
선생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 챙기고,가르치고 .
저는 등이 다쳐서 물놀이도 잘 못하고...
2006년7월28일.오늘도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유리문틈에 끼어버렸네요ㅡ.ㅡ
그리고 저의 건강을 챙겨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또,저는 식사기도(?) 할때 마지막줄만 기억이나서 씩씩하게 했던저,
공연할때 무표정이였던 은나래 선생님.
항상 저에게 웃음을 보였던 여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아 샘,샘  물놀이 할때 남자라는거,,,,뻥이죠!!!
그리고 은나래선생님은 참으로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겨울학교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