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이엄맙니다.
인도에 온지 한 달이 지났네요.
집안 정리도 좀 되고 여기저기 먹고 살겠다고 쫓아다녔더니 시간이 금방 가버리네요.
여유가 생기니 자꾸 아이들 생각, 선생님들 생각 나서 한 번 들어와 봤습니다.
모두들 여전하신 것 같네요.
정인 아직도 방학중인지라 한없이 놀고 또 놀고 있습니다.
친구들 사진 보더니 '노래 많이 배웠겠다'며 부러워 하는군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세요. 담에 또 들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