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세용???
잘 지내시구요??
전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아파트에 있는 실외 수영장에가서 같이 놀아요.
물론 영어로요...
학교는 입학됬어요~여긴 제도가 희한해요.
입학허가를 받으려면 교장 선생님을 만나야하거든요.
처음엔 'Sishya' 라는 이름 난 학교에 가려고 거의 한달동안 그 학교만 가다가
어느 날 교장 선생님께서 자긴 우리와 자기의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대요.
자기가 다음 주, 다음 주 미뤘으면서....
그래도 확실해지니까 맘이 편했어요.
그리고 첸나이의 칩 미니스트가 나온 'Church Park' 이라는 학교에 갔어요.
거기서 내가 학교에서 시험친 것위 성적이나 학교 생활의 성적을 우편함 같은 통에 넣으면,
거기서 연락을 주는 거에요.
다행히도 5학년에 자리가 좀 있어서 시험을 치러 갔어요.
그리고 일주일 후 입학 허가가 된거에요!!!
너무 좋았죠.
다른 학교들은 다 기부금을 받는데,
이 학교 만큼은 성적과 입학시험 점수를 보고 뽑거든요.
이 학교에 한국인이 다니다가 다시 한국으로 갔는데,
성적이 좋았나봐요.
아직도 교장 선생님과 연락을 한데요!
다행히, 교장 선생님이 한국인을 좋아하셔서 더 좋아요.
이 학교는 카톨릭 학교라서 기도만 하면 되요^^
그리고 이걸 떠나서,
모두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 보구 싶어요~ㅜㅠ~
추신:지금 여긴 저녁 아홉시 10분이에요~
       저의 제 2 외국어는 불어에요.
       지금 열심히 배우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