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1일 중등논술지도자 48기 과정 제3-4강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순천에서 오신 김영재 선생님이 합류하셔서 더 재미있는 수업이 진행되었고

또한 김영재샘이 점심을 사 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도 즐거운 수업을 기대합니다.

- 박형만


아래는 오늘 수업에 참여하신 도반님들 소감입니다.


새로운 선생님들과의 신선한 만남!

반갑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박형만선생님의 계속되는 질문과 이에 대한 짧은 답변들,

가끔 명쾌하고 예리한 말씀들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김영재



"꽃들에게 희망을" 발제 과제를 했습니다.

독해문제, 논술문제, 토론문제를 과제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수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는 부분을 통해서 지도자로서 가져야 하는 태도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정선숙


논술의 첫 걸음마를 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몇 주 지나면 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황혜진



책을 읽고 독해과정에서의 발문하는 것과

나의 생활에서 관계짓기 하는 것이 논술의 심화 문제 발문방법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김희정


텍스트의 분석과 주제찾기 및 보편성과 특수성이

일반성에 대한 학습으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었음.

-문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