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들으면서 타이핑을 했는데도 시간이 걸리네요^^;;

여하튼 눈과 마음을 모두 선생님께 향해야하는데

수업 정리 담당자로서

수업중의

자유를 구속당한 느낌(?)이지만

복습이  된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모두

맑은 가을 하늘 만끽하시고

선생님 말씀대로

길 오고 가며

에쁜 단풍잎, 은행잎 주워 책갈피에 끼워 두세요.

12월에 알려주신다는 선생님의 좋은 수업 아이디어가 꽤 궁금해집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감사합니다 

 

조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