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부족 국가들로 출발하여 주변 나라들과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며 고구려,백제,신라는 강대한 국가로 성장하고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수없는 싸움과 최후에승리한 신라는는 결국 통일도 하게되었지요.
아쉬움이 남는 통일 이지만 최초의 민족통일 임에 의의를 두며, 전쟁은 힘이나 막강한 군사력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 외교에서도 승리해야함을 알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도 소홀히 다루어지는 발해의 역사와 함께
통일 신라시대가 아닌 발해와 신라를 합쳐 남북국시대라고 새롭게 역사 인식을 하게 되었던 알찬 시간이었어요~
와~~
이맹희 선생님도 내공이 그냥 와~~~네요
과제와 수업 후 활동까지 꼼꼼한 정리~~~ 훌륭하십니다.
두 개만 고쳐 볼게요.
마립간이라는 호칭에서 왕권미약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아니구요,
마립간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을 당시의 신라 왕권이 미약했다는 것이지요~~~
또 신라가 밖으로는 전쟁 안으로는 불교로 통합을 이루어 나갔다고 했는데요,
신라뿐 아니라 삼국이 모두 그렇게 했다고 하는 것이 맞지요~~
아주 훌륭한 정리 감사합니다.
목요일에 세입자 일 정리 잘 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