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 속에서도 제 역할에 너무 성실한 우리 선생님들 속에 끼어서

많이 배웁니다.

- 송상희



시대에 따라 사랑을 지켜나가는 것이 참 다르다.

그래서 사랑은 정답도 없고 진리가 아니다.

제인이 로체스터를 떠나면서 겪었던 고통과 좌절이

이번 디베이트 논제를 통해서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시각을

새롭게 재조명해 보는 시간이었다.

고전 디베이트를 통해서 우리의 삶도 돌아보는 기회였다.

- 은효경



처음하는 독서 디베이트여서인지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

내가 해야 할 말에만 집중했다.

좀 더 여유있고 세부적인 것보다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실력이 될 때까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

내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 현소아



디베이트는 역시 어렵네요.

준비를 많이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각각 다른 의견들을 이야기 할 수 있고

내 생각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 귀 기울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한선이



오랜만에 독서 디베이트를 해서 긴장도 되고 재미있었습니다.

디베이트는 늘 생생하게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주는데

오늘도 좋은 선생님들과 새로운 생각들을 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서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