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소설에 대한 해박한 설명에 

많이 소설 이해에 도움이 되었고,

더 넓은 시야에서 학생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수업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안을 만들어 수업을 좀 치밀하게 하고 싶은데

그 점은 선셍님께서 수강생들에게 맡긴 부분이 되어

방향성은 잡히지만 구체적이지가 않아 아쉽습니다.

- 김선암



좋았던 점 : 책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힘들었던 점 : 짧은 시간에 많은 책들을 다루다보니

읽어내는 시간이 부족해 힘들었다.

바라는 점 : 수업교안을 만들 수 있게 교안정리 수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좋은 이야기,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관성 있는 수업교안을 만드는 것이 너무 막연하다.

몇 가지 정도라도 만드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 전희경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큰 만족과 감사함입니다.

"오직 모를 뿐" 인 마음으로

다음 프로그램을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경아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몸이 많이 아픈데도 한 강의도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한국소설 우습게 보지 않을 것 같고

한 권을 보더라도 더 많은 의미 찾기와 통찰을 시도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심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