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미래>>를 통해

라다크를 알게 되었다.

우리의 삶이 나날이 힘들고 빠르게 느껴지는 사실을 

이제는 수동적으로 받아 들이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최임성


완벽한 준비 없이 참여하지만 

늘 많은 것으로 채워 갑니다.

현대 사회 속에 살면서 똑같은 현대인으로 살지만

조금씩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래된 미래'는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것들.

물질 문명의 빠른 침묵 속에 잃어버린 소중한 가치와 

전통의 소중함들을 세밀히 느끼고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방윤숙


풍요 속에서도 여전히 빈곤을 느끼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정한 풍요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양자영


"사람들의 생활이 진행되는 속도는 

당사자의 의지와 상관 없이 이미 결정된 것" p206

주도성, 주체성에 대한 나의 의지를 되돌아본다.

-정현


행복한 삶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문찬미


참, 깊고 환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마음 한 켠은 착찹하기도 했습니다.

문명의 이기 속에 살아가는 지금 우리들.

결국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모든 것은 이 '마음자리'에 달려 있음을

라다크인들의 삶 속에서 찾습니다.

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_()_

-이경아


우리 안에 있었던 '오래된 미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인식 했지만

나에겐 아직 먼 길처럼 느껴졌던 시간

비 때문인가... 가라앉는 마음...

-최문영


무엇에 만족할 것인가?

풍요로움의 기준을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정하다 보니 

늘 부족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

라다크인들처럼 살 수 있을까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한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