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것만 같았던 12주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네요 ^-^

남은 13주도 기대됩니다.

박형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

-양자영


너무 감사합니다.

여정의 반을 달려왔네요.

배옴에는 끝이 없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배울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어 기쁩니다.

과제를 통해 내재화해야 하는데

열심히 하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세요~ ☆

-한윤선


박형만 선생님과 함께하는

3달여의 시간이 긴장 속에서 순식간에 흘러갔다.

힘들게 온 만큼 보람 또한 크게 느껴진다.

오늘은 한 템포 쉬어가기 하며

그동안 수업을 돌아봐야겠다.

훌륭한 선생님께 배울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방윤숙


한 타임에 두 작품을 훑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과제를 하면서 독후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문찬미


불성실한 자세로 임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너무나 수업을 듣고 싶었답니다.

제 안에서 무언가를 찾고자 할 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수업이었습니다.

'폭력'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희


'아쉽다'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매차시 때마다 넘 기다리는 시간이고 기대가 넘쳤습니다.

배울 것도 많고, 느끼고 깨달아야 할 것들도 많지만

이제 시작이라 여기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현


참으로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어여쁘신 도반님들과 정겹고 열정적인 수업참여와

선생님의 깊고 넓은, 따사로운 말씀

이 시점에 제게 온 귀한 인연들이었습니다.

으뜸일꾼 선생님과 아쉬운 이별이지만

또 다른 인연을 기다리며 감사 말씀 올립니다.

-이경아


중등, 고등 논술 수업 경험이 없어

매번 많이 배워만 갑니다.

또한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과

이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뉘우침도 느끼고 갑니다.

-이희현


지난 12차시 동안 열심히 달려 오신 도반님들께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부족한 저와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참 많으셨어요.

특히 과제수행에 많은 부담을 드렸음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교안 생산하시고

토론준비해 오시고 정성껏 수업에 참여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남은 과정, 김형준샘과 함께 즐겁 신나는 수업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수료하는 날 뵙겠습니다.

그 동안 함께 애쓰시고 열심히 참여해 주신 50기 도반님들께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수업 기간 내내 저도 많은 긴장을 하면서도 즐거웠습니다.

수업 때 나눠드린 자료 첨부합니다.

- 박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