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정말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고

함께 교안 작성하고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헤세는 저와 잘 통하는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내 길은 무엇인지,

또 올바른 수업을 하기위해 무엇을 던져야 할지 고민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윤이



문학이 마중물이 되어 내 안에 가치관과 감정을 건드렸 듯이

아이들에게도 그럴꺼라는 걸 알게되니 독후활동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 이해리



다른 선생님들의 꼼꼼한 교안에 감탄하는 한편

나의 성실하지 못한 태도를 반성했습니다.

- 김현아



세심한 독서,

세심한 생각.

- 김은옥



문학을 사랑해야겠어요.

반성하고 계획합니다.

- 송원이



깊이 있게 독해를 하다보면

무엇인가 손에 잡히는 것이 생길 것 같습니다.

- 김성자



수레바퀴아래에 깔려 있는 아이들과 어떻게 동행하고

그들을 도울 수 있을지 저의 양육태도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명희순



좀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한데 시간에 밀려밀려 갑니다.

- 은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