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16년 4월 12일
중등논술지도자 52기 과정 제 4강 수업
강의 : 박형만선생님
참여도반 : 열 분 (결석 : 김윤아 선생님)
머릿 속에 생각은 많은데 항상 정리가 안 됩니다.
발문을 하면서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박형만 선생님 말씀처럼 지문 이동 발문이 꼭 필요할 듯 합니다^^
- 신현주
책을 통해 아이들과 어떻게이야기를 나누어야 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용의 이해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독해발문과
내 문제로 끌어올려 생각해볼 수 있는
논술 발문까지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정혜정
작품을 깊이 보는 방법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에요
안시, 화안시, 언시를 실천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 이재원
책을 읽고 고민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항상 질문에 답을 찾으며 살다가 질문을 하려니 너무 어려웠습니다
추상적이었던 발문이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발문이 되도록 더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 김은미
한 책을 읽기란 쉬운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책을 통해 사회를 볼 수 있고
발문하나가 아이들을 얼만큼 성장시킬 수 있는지...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며
책을 꼭꼭 씹어 읽어야겠다란 생각을 합니다.
- 윤현선
천박한 차별의식.
약자 차별이란 이중적 차별.
책 속에서 또 다른 깨달음을 얻고 커지는 시간이 되었다.
나 또한 그런 천박한 의식의 인간임이 아닌지
다시 한번 각성 해 본다.
- 이순영
개인적인 일로 일주일동안 너무 경황이 없어서
과제도 못하고 겨우 책만 읽고 오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같이 하시는 샘들께 폐를 끼치지 않도록
나를 다잡고 열심히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족함이 드러나야 채워지리라는 마음으로, 아자!
- 신현정
중학생이 된 기분으로
토론 과정과 수업 교안 피드백을 거치며
독해가 이렇게 완성되어 가는구나를 느꼈습니다.
독해란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 오지혜
책을 읽고 과제를 생각하면서
생각의 초점이 조금씩 모아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구멍이 숭숭,,,
보다 촘촘하게 거르기 위해서, 조금 더 분발하기.
- 남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