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렵고, 또 그만큼 재미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사는 세상이 좀 더 환할 수 있을까에 대한

어른으로서의 묵직한 책임감을 건드려준다.

- 남인숙

 

 

박형만 선생님 발문을 보며, 제 발문이 민망하네요ㅠㅠ

그래도 좀 보면서 나아지겠죠.

 - 신현주

 

 

개발에 대하여 장단점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지식의 습득도 중요하지만 나의 지식이 아이들에게 독이 되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는 자제력도 키워야 할 듯하다.

- 홍주원

 

 

현대 사회에서 끝없는 배움을 하고 있지만

나는 공동체 삶을 위한 의식의 변화를 인식하고 있는가?

소비 지향주의에 빠져있는 나를 반성해 본다.

- 김윤아

 

 

<오래된 미래>를 읽는 것은 재미도 있고 깨닫는 바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수업 교안으로 만드려니 내용이 방대하고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어서

어려웠습니다.

선생님들의 교안을 보고 피드백을 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웁니다.

- 김은미

 

 

숙제를 해오지 못했지만 다른 선생님들의 발문을 보면서

책의 내용이 정리되었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책을 읽었는데

아이들에게는 재미없을 수도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새겨 들어야겠습니다.

좀 더 쉽게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겠습니다^^

- 오지혜

 

오늘은 긴 연휴 뒤끝 휴유증이 빈자리로 확인되는 날이었습니다.

몇 몇 도반님 자리가 비어 있어 마음이 허전했습니다.

그래도 함께 하신 도반님들이 섬세한 교안을 작성해 오셔서

알찬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토론수업에 들어갑니다.

결석하신 도반님들께서는 첨부한 수업자료의 과제 안내를 잘 살펴보시고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읽어 보셔요!

다음 주에는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