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만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논술 교사의 기본자세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와 세상에 대하여

새로운 시선을 지닐 수 있는 값진 시간이어서 행복했습니다.

- 홍주원

 

 

벌써 12주가 되었다니요.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소화를 다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시간동안 곱씹으며 피와 살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박형만 선생님,,,감사드려요.

- 이재원

 

 

수업을 들으면서, 끊어져 있던 생각의 흐름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또,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있게 디딜 수 있게 되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남인숙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 고민이 됩니다.

계속 이렇게 살아도되는지,

이렇게 수업해도 되는지 고민해봐야 해서요.

좀 더 생각해서 수업해야겠네요.

12주동안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현주

 

 

"존재론적 삶의 방식으로 '공부'를 접해보자"

삶이 즐거워질 것이라 믿으며,,,

박형만 선생님의 가르침 새겨서 노력하겠습니다.

- 김윤아

 

 

12강을 달려오는 동안 즐거운?고민이 많았습니다.

제 안의 허술한 지식과 생각을 좀 더 반성하게 되네요.

많은 생각거리를 주셨던 가르침~감사합니다!!

- 김은미

 

 

수업 받으며 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쉽게 읽어 갈 수 있는 책 속에 얼마나 소중한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게 되었고

책을 읽으며 저의 생각이 '쪼금' 커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윤현선

 

 

벌써 절반쯤 왔네요.

많은 걸 듣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부족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흔들림없이 수업을 이끌어가시는 선생님께 놀라워하고

성실함으로 무장한 함께 하는 선생님들께도 놀라워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남은 시간도 함께, 치열하게 걸어가보도록 해요.

- 신현정

 

12차시, 세 달 동안의 여정을 힘차게 달려오신 도반님들!

매 수업 때마다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서도 빠지지 않고 먼 길 오셔서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신 도반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수업 후 점심 나누겠다는 약속을 깜박해서 무지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도반님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13차시 과정,

열정과 해박함으로 가득한 김형준선생님과 즐거운 사유의

향연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52기 과정을 수료하기 전 공부모임을 꾸리셔서

되새김도 열심히 해 보시길 권합니다.

함게 해 주신 샘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 박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