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진 날씨 늘 건강 조심하세요^^


2016년 고등부논술 지도자 과정

 

2016714일 수업정리

 

<강의> 235쪽의 내용 나누기

 

*우리나라의 일상적인 고통과 다른 나라의 굶는 사람들 중 누구를 먼저 도와야 하는가?

-맹자는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도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은 진정 사랑하는 마음과 공감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일상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왕도라는 뜻입니다.

 

236, 237

*‘본다는 것은 만난다즉 관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는 드론으로 전쟁을 합니다. 사람을 보지 않고 게임처럼 죽이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듯 만남이 얕을때 연민은 생기지 않습니다.

238

*제선왕은 측은지심과 수오지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에 부끄러운가?’ 우리 사회는 부끄러움이 없는 사회입니다. 왜 자꾸 이런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현상들이 일어나는 걸까요? 관계의 단절 때문에 그렇습니다. “너는 나와 관계없는 인간이니 진정성을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은 <강의> 216쪽 읽어오기

 

<마음의 미래> 나누기

 

1장 마음의 의식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배우고, 최종책임자인 CEO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장 의식

의식을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를 내린 관점에 대해 배우고, 동물과 다른 인간의 의식세계인 3단계 의식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3장 텔레파시

인간에게 텔레파시가 존재함을 알고, 이 텔레파시 기술이 미래에 어떻게 개발되어가고 있는지 공부하고, 그것에 대한 미래 대안 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