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회 알림터
10월 24일 그레이트 디베이터스 모임이 해오름 작은 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디베이트의 주제는 '잊혀질 권리 법제화해야한다.'였습니다.
2:2 퍼블릭 포럼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레이트 디베이터스 샘들이 바쁘신 관계로 4명이 디베이트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심사위원은 고정미샘이셨구요.
긍정측은 인터넷의 부정적 기능과 인권보호의 측면을 이야기했구요.
부정측은 인터넷의 순기능인 정보 생성의 장, 의사소통의 장의 측면을 주로 이야기했습니다.
디베이트 후 생각을 나누는 자리에서 준비하기 전에 찬성이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대 입장으로
돌아서신 샘들이 계셨어요.
결과는 묻지마시구요. ^^
다음 디베이트는 11월 네번째 월요일 10시에 해오름에서 진행됩니다.
논제는 '모병제 실시해야한다.'입니다.
그리고 12월은 독서 디베이트로 아래 링크 된 책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63209
디베이트에 관심 있는 교사회 샘들 힘껏 그레이트 디베이터스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늘 기다립니다.